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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물건이네"…볼보-中 지리 전기차 '폴스타2' 돌풍 예감 [신차털기] 2022-01-24 07:00:01
싱글모터 전륜구동 모델에 파일럿(안전 기능)·플러스팩(열선 스티어링휠 등) 옵션이 추가된 차량으로 진행했다. 78킬로와트시(kWh) 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417km 주행 가능하다. 듀얼모터 주행거리는 이보다 줄어든 334km다. 배터리가 10%에서 80%까지 충전되는 데 30분가량 걸린다. 차량 시트에 앉는 순간...
[시승기] 강력함에 편의성까지…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2022-01-16 06:30:01
주행감은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티어링휠을 살짝만 움직여도 앞바퀴가 움직였지만, 고속 주행 때는 차선 유지기능으로 인해 스티어링휠이 무겁게 잠겼다. 원하는 속도를 내기 위해서 가속페달은 힘차게 밟아야 했다. 가속 페달을 더 깊고 오래 밟아야 속도가 붙어서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다. 출력 성능은 기존보다...
[시승기] 운전석도 뒷좌석도 '럭셔리'…제네시스 신형 G90 2022-01-13 08:30:02
덕분에 스티어링휠 조작감은 묵직했다. 가속 페달을 밟아도 원하는 속도에 도달하기 전까지 다소 답답함이 들었지만, 대형 세단인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다. 운전석에서 앞 유리로 보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현재 차량 속도뿐 아니라 주행 중인 도로의 제한속도, 옆 차로의 차량 존재 여부, 내비게이션 정보...
현대모비스 "기존 기술 강점에 소프트웨어 더해 IT업체와 경쟁" 2022-01-09 13:00:02
움직이는 스티어링휠을 체험했다. 특히 바퀴가 90도로 꺾이며 게처럼 옆으로 주행하는 '엠. 비전 투고'가 평행 주차를 시연하자 관람객들이 환호성을 터트리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주목받은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부품업체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한 모빌리티...
고령운전자 600만명 돌파…車업계는 첨단 안전기술 개발중 2021-12-26 06:11:00
활용하거나 스티어링휠의 움직임과 차선 유지 여부 등을 통해 졸음운전을 감지, 소리 또는 진동으로 잠을 깨우거나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는 안내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현대차·기아는 적외선 카메라로 운전자 얼굴을 300개의 점으로 지정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소리·진동으로 주의를 주는 'DSM'(Driver State...
"내 생애 첫 수입차, 너로 정했다"…벤츠 GLA 250 몰아보니 [신차털기] 2021-12-19 09:31:31
통풍시트, 스티어링휠 열선 등 비슷한 가격대 차량에서 찾아볼 법한 옵션들이 이 차엔 없다. 차로 중앙 유지가 아닌 차선 이탈 방지 기능에서 그친 점도 그렇다. 이 기능은 작동도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았다. 다만 자체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수입차 브랜드 중에선 으뜸이라고 판단된다. 보기 편하고, 상황 판단이 빨라...
"자동차 확장현실 기술 적용 증가세…관련산업 성장 대비해야" 2021-12-15 06:00:09
자율주행 고도화와 소비자 수요에 맞춰 스티어링휠, 뒷유리, 선루프 등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원은 "볼보는 지난달 이스라엘의 광학·이미징 업체 스펙트럴릭스와 협력해 전면 유리 전체 또는 창문 크기에 맞춤 적용이 가능한 HUD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완성차 업체들이...
"현대차에 안 뒤지네"…'개천의 용' 르노 QM6 뭐가 다를까 [신차털기] 2021-12-12 10:09:12
버튼은 스티어링휠 뒤편 하단, 어댑티브 트루즈 컨트롤 버튼은 컵홀더 쪽에 위치해 있다. 8.7인치 세로형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는 르노삼성 차량만의 특징이다. 눈에 잘 들어와 주행이 편하다. S-링크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한 전반적 디스플레이 구성은 처음 접한 사람도 어렵지 않게 조작 가능하게 설계됐다. 음성인식...
'돼지코'는 잊어라…BMW 야심작, 보조금 0원에도 뜨거운 반응 [신차털기] 2021-11-28 11:50:19
스티어링휠과 큼직한 디스플레이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육각형 핸들은 주행 중 디스플레이가 손과 핸들에 가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됐다. 개인적으론 크게 느껴졌지만 계기판 시야 확보에는 유리한 측면은 있었다. BMW 핸들 특징인 묵직함은 여전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깔끔함으로 요약된다. 브라운과 와인색을...
[시승기] '거실에 앉은 것처럼'…BMW 럭셔리 전기차 iX 2021-11-24 00:00:01
않았다. BMW그룹 최초로 적용된 육각형 스티어링휠은 처음 조작할 때 불편한 느낌이 들었지만, 점차 적응되면서 어색함이 사라졌다. 스티어링 휠 상단이 계기반 구석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뚫려있는 점도 편리했다. 음향 시스템은 홈 시어터가 설치된 거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량 내부 30개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