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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전기차지만 감성은 그대로…주행거리는 아쉬운 '미니 일렉트릭' 2022-03-14 08:00:02
중간의 야광 시동 버튼을 누르고 액셀을 밟자 스티어링휠에서 미니 특유의 묵직함이 전해졌다. 과거 미니 컨트리맨을 몰았던 경험에 비춰보면 전기차의 낮은 무게중심이 더해지면서 안정감이 더 강화된 듯싶었다. 그도 그럴 것이 미니 일렉트릭의 전고는 이전과 비슷한 1천430㎜였지만 무게중심은 30mm가 낮아졌다. 그 덕분...
운전대·브레이크 페달 없는 자율주행차, 美도로 달린다 2022-03-13 18:01:36
규정에는 ‘자동차에는 반드시 운전석과 스티어링휠, 스티어링 칼럼(운전대 지지대)이 있어야 하고, 전방 바깥쪽에는 승객 좌석이 배치돼야 한다’고 돼 있었다. 미국에서 자율주행차를 시범 운행 중인 기업들이 차량에 수동 제어장치와 보조 운전자를 두는 것도 이 때문이었다. 현재 미국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승...
현대차, 아반떼 연식변경 모델 판매 시작 2022-03-08 08:53:53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휠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LED 실내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실내 색상에 베이지를 새로 추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년형 아반떼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면서 "이를 통해 준중형 세단 시장...
현대차, 아반떼 연식변경 모델 판매 시작…"상품성 강화" 2022-03-08 08:48:34
강화했다.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휠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LED 실내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실내 색상에 베이지를 새로 추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년형 아반떼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면서 "이를 통해 준중형...
"지금 계약해도 1년 걸린다"…벤츠 EQA, 돌풍 이유 있네 [신차털기] 2022-02-20 07:07:48
각 단계는 스티어링휠 뒤쪽에 달린 패들시프트를 이용해 조절 가능하다. D-가 가장 센 단계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속도가 훅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D+는 일반 내연기관차처럼 타력 운전이 가능할 정도다. 그 만큼 에너지를 회수당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D-로 둘수록 전력 효율에 더 좋다. 귀찮다면 'D...
[시승기] 더 넓고 편한 대형SUV가 왔다…쉐보레 2022년형 신형 트래버스 2022-02-13 09:00:01
했다. 또 클러스터와 스티어링휠의 버튼 구성도 전통적인 방식이라 다소 심심하다는 느낌도 들었기만 쉽게 적응이 가능한 장점도 있었다. 하지만 신형 트래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기대 이상의 주행감이었다. 신형 트래버스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6기통 3.6L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을 갖춰 최고출력...
"보조금 100%" 전기차 폴스타2, 사전예약 4000대 '돌풍' 2022-01-27 09:28:30
기능 포함)과 플러스 패키지(열선 스티어링휠 등 포함) 옵션을 모두 선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통풍 기능이 있는 나파가죽을 선택한 비율도 22%로 파악됐다. 폴스타2는 국내에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최대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60뉴런미터(Nm)의 동력 성능을...
"이거 물건이네"…볼보-中 지리 전기차 '폴스타2' 돌풍 예감 [신차털기] 2022-01-24 07:00:01
싱글모터 전륜구동 모델에 파일럿(안전 기능)·플러스팩(열선 스티어링휠 등) 옵션이 추가된 차량으로 진행했다. 78킬로와트시(kWh) 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417km 주행 가능하다. 듀얼모터 주행거리는 이보다 줄어든 334km다. 배터리가 10%에서 80%까지 충전되는 데 30분가량 걸린다. 차량 시트에 앉는 순간...
[시승기] 강력함에 편의성까지…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2022-01-16 06:30:01
주행감은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티어링휠을 살짝만 움직여도 앞바퀴가 움직였지만, 고속 주행 때는 차선 유지기능으로 인해 스티어링휠이 무겁게 잠겼다. 원하는 속도를 내기 위해서 가속페달은 힘차게 밟아야 했다. 가속 페달을 더 깊고 오래 밟아야 속도가 붙어서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다. 출력 성능은 기존보다...
[시승기] 운전석도 뒷좌석도 '럭셔리'…제네시스 신형 G90 2022-01-13 08:30:02
덕분에 스티어링휠 조작감은 묵직했다. 가속 페달을 밟아도 원하는 속도에 도달하기 전까지 다소 답답함이 들었지만, 대형 세단인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다. 운전석에서 앞 유리로 보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현재 차량 속도뿐 아니라 주행 중인 도로의 제한속도, 옆 차로의 차량 존재 여부, 내비게이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