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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흑인단체대표 "중남미 출신은 강도 야만인" 발언 '일파만파' 2023-12-15 06:59:19
헤일리가 NAACP 일리노이 지부장과 스프링필드 대표를 겸하고 있으며 NAACP 전국위원회 이사 선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카고시는 남부 국경지대에서 이송된 중남미 이주민 가운데 1만4천여 명이 아직까지 가족이나 후원자를 찾지 못하고 정부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해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빈 건물과 학교 등을...
링컨 1858년 美 연방 상원의원 출마 당시 찍은 사진 원본 공개돼 2023-09-28 07:01:59
일리노이 주도(州都)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링컨 대통령 기념관(ALPLM) 측은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링컨이 1858년 10월 1일 일리노이주 피츠필드에서 유세한 후 촬영한 암브로타입 사진 원본을 소장하게 됐다"며 "당시 링컨으로부터 이 사진을 선물로 받은 찰스 레임의 가족이 '가보'(家寶)로 전해오던...
고금리 시대 도래에 미 개인투자자, '현금 굴리기'로 고수익 2023-07-31 11:45:43
=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 사는 보험분석가 에릭 리드(25)는 최근 작은 지역 은행에 예치된 자신의 자금 중 4분의 1 이상을 다른 투자처로 옮겼다. 그는 수익률 5.25%의 단기 국채, 5% 수익을 보장한 머니마켓펀드(MMF), 4.15% 이자율의 고수익 예금계좌에 이 자금을 묻었다. 리드는 2020년에는 이자율 2.85%의 30년...
인뤄닝, 11년 만에 中선수 '메이저퀸' 2023-06-26 18:29:32
11년 만이다. 인뤄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 잡았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투어 2년 차인 인뤄닝의 첫 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과 릴리아 부(미국)...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11년만이다. 인뤄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투어 2년차인 인뤄닝의 첫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 릴리아 부(미국)...
'158주간 세계 1위'…최장기록 세운 고진영 2023-06-20 18:28:33
고가 125주간 1위를 유지해 3위에 올라 있다.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LPGA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투어 통산으로는 15승을 달성했다. 그는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GC에서 열리는 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에...
음주 단속 걸리자 "반려견이 운전했다"…'황당 변명' 2023-05-17 10:13:47
변명했으나 결국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필드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께 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중 규정 속도인 시속 30마일(48km)을 훨씬 넘어 시속 52마일(84km)로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했다. 갓길에 차를 정차시킨 후 단속관이 다가가자 운전자 남성은 조수석에 있...
음주운전 美남성, 반려견으로 '운전자 바꿔치기' 했다가 체포돼 2023-05-17 04:26:51
발뺌하다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필드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께 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규정 속도인 시속 30마일(48㎞)을 훨씬 넘어 시속 52마일(84㎞)로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이 차를 갓길에 정차시켰다. 단속 경찰관이 차를 향해 다가가는 동안 운전자인 남성은...
US오픈 출전권 잃는데도…룰 위반 신고한 '정직한 골퍼' 2023-05-11 18:42:20
지난 9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일리니CC에서 열린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62타의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고 룰 위반 사실을 자진 신고해 실격당했다고 전했다. 쿨은 그대로 스코어가 반영됐다면 US오픈 출전이 유력했다. 쿨이 스스로 밝힌 잘못은 그린 위 ‘에어레이션 마크’ 수리였다. 에어레이션은 잔디 밑 습기를...
美 모래폭풍 덮쳐 90중 추돌사고…최소 6명 사망 2023-05-02 10:20:18
11시께 일리노이 주도(都) 스프링필드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를 잇는 55번 주간고속도로(I-55)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많게는 90대의 차량이 추돌 또는 충돌했다면서 "고속도로 3.2km에 걸쳐 사고 차량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돌풍으로 인근 농장에서 흙과 모래가 한꺼번에 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