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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배상문, 군 입대 앞두고 아쉬운 경기…순위 대폭 밀려 2015-08-31 08:05:13
확정했다. 올 시즌 생애 처음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급상승세를 탄 데이는 시즌 4승과 함께 상금 148만5천 달러(약 17억5천만원)를 받았다. 데이는 또 페덱스랭킹에서도 4천459점을 받아 이번 대회에서 컷탈락한 조던 스피스(미국)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스텐손은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쳐...
스피스·러브 3세…PGA더바클레이즈 1R서 오버파 행진 2015-08-28 18:30:44
배경은 따로 있다. 속절없이 무너졌기 때문이다.스피스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cc(파70)에서 열린 더바클레이즈(총상금 825만달러)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를 쳤다. 바클레이즈는 1000만달러의 주인공을 가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이다.스피스가 기록한 4오버파는 지난 5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스피스, 바클레이즈 14위 내 들어야 세계랭킹 1위 지켜 2015-08-26 18:38:38
스피스(12.35점)와 2위 매킬로이(12.30점)의 랭킹 포인트 차가 0.05점에 불과해 이번주 열리는 바클레이즈 대회에서 다시 순위가 바뀔 수 있다.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2차전 도이체방크챔피언십부터 나서지만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스피스가 이번 대회에서 14위 안에 들지 못하면 매킬로이가...
1000만달러 보너스 놓고 '별들의 서바이벌 게임' 2015-08-25 18:52:07
pga플레이오프 시작더바클레이즈 27일 개막…스피스, 우승 후보 1순위 매킬로이·데이 등 출사표…한국선수론 배상문 유일 [ 최만수 기자 ] 세계 남자 골프 1인자로 올라선 조던 스피스(미국)와 2인자로 밀려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데이(호주). 1000만달러(약 120억원)의 주인공은 누가...
쇼트아이언으로 '만능 어프로치' 하려면 "힐 들고, 페이스 닫고, 퍼팅하듯…어! 딱 붙었네" 2015-08-20 19:01:11
스피스 등 많은 골프스타들이 쓸 줄은 몰랐단다.“홀컵 뒷벽을 때리며 넣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있게 스트로크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슬슬 그의 말이 귀에 꽂히기 시작했다. 결론은 어깨로 퍼팅하라는 것. 기본이면서도 쉽게 잊어버리는 ‘퍼팅의 제1원칙’이다. 퍼팅이 짧아 고민일 때는 친구들과...
메이저 챔프들 모두 한국행…스피스 vs 데이 '흥행 빅매치' 2015-08-19 18:00:00
조던 스피스(미국)와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데이(호주). 두 메이저 챔피언이 한국에서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오는 10월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이 그 무대다. 단골손님이었던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이상 미국)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20대 신성(新星)’들의 가세로...
"야구공은 왼손으로 던지네"…스피스, 알고보니 '양손잡이' 2015-08-19 17:42:15
pga투어 신(新)황제로 떠오른 조던 스피스가 19일(한국시간) 골프팬은 물론 야구팬까지 놀라게 했다.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그가 야구 선수 못지않은 세련된 폼으로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했다는 점, 다른 하나는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는 사실이다.오른손 골퍼인 스피스는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데이, 20언더파 메이저 최소타 '신기록 Day' 2015-08-17 18:53:49
스피스 따돌려 스피스는 매킬로이 제치고 세계랭킹 1위 올라 [ 이관우 기자 ] ‘이번에도 또 실패하면….’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 18번홀. 3타 차로 조던 스피스(미국)를 앞서 있던 제이든 데이(호주)는 지난 악몽이 다시 떠올라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2011년...
제이슨 데이,PGA챔피언십 우승··스피스,세계랭킹 1위로 2015-08-17 08:39:58
기록하며 스피스와 격차를 4타로 벌렸다. 후반 9홀에 접어들어서도 데이는 스피스와 격차를 줄곧 3타 이상으로 유지하며 비교적 큰 위기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데이는 올해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4라운드에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장타에 정확성까지…'골프 신인류'가 온다 2015-08-16 18:54:24
스피스(미국)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단독 2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5타나 뒤처져 있던 스피스는 무서운 쇼트게임 능력을 과시하며 단숨에 역전 우승을 넘볼 수 있게 됐다. 홀당 평균 퍼팅 수(1.693) 1위인 그는 50~125야드의 어프로치샷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이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