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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20대, 신호등 들이받고 붙잡혀 2024-04-14 05:39:05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웃도는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후 달아나다가 곧 경찰에 붙잡혔다. 동승자들도 있었으나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가 운전한 것이 맞는지를 정확히 확인하는 중이며, 동승자에...
경찰 검문 불응하고 '부앙'…40대 음주운전자 체포 2024-04-13 19:28:38
혈중알코올농도 0.108%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B(34)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주차된 차량 2대도 들이받았다. B씨는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 경찰은 A씨 아내로부터 "남편이 흉기를 들고 장례식장으로 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대기 중이었다. A씨는 이날...
EU, 2026년 전기차도 '오염물질' 첫 규제 2024-04-13 06:24:21
규제가 적용되는 시점은 발효일을 기준으로 승용차·승합차는 30개월 뒤, 버스와 트럭, 트레일러는 48개월 뒤부터다. 유로7에선 처음으로 전기차, 수소차를 규제 대상에 포함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전기차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지만 다른 오염물질이 규제 대상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특히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가...
EU, 2026년 전기차도 오염물질 첫 규제…유로7 채택 2024-04-13 00:47:45
반발에 내연기관 승용차 규제는 초안보다 약화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에서 이르면 2026년 하반기께부터 전기차도 오염물질 배출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EU 이사회는 12일(현지시간) 도로 교통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규제 개편안인 '유로7'을 최종 채택했다고 밝혔다. 모든 입법 절차가...
"한 개 팔면 이익률 20%"…타이어 3사, 고급 제품으로 실적 질주 2024-04-12 18:23:18
힘을 주는 이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올해 승용차·소형트럭용 타이어(PCLT) 매출의 49% 이상을 고인치 타이어로 채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대비 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전기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은 작년보다 10%포인트 높은 25%로 잡았다. 금호타이어도 올해 고인치 타이어 매출 비중(42%)을 지난...
정부 "경제 부문별 회복 속도차…물가 둔화 흐름 다소 주춤"(종합) 2024-04-12 10:52:30
승용차 내수판매량은 12.7% 줄어 부정 요인으로 꼽혔다.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 1월과 2월 각각 1년 전보다 4.5%, 1.2% 올라 증가세가 유지됐다. 정부는 지난달 "민간소비 둔화·건설투자 부진"이라고 언급한 데서 민간소비를 재화소비로, 건설투자를 건설 선행지표로 표현을 좁혔다. 서비스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차츰...
정부 "경제 부문별 회복 속도차…물가 둔화 흐름 다소 주춤" 2024-04-12 10:09:42
승용차 내수판매량은 12.7% 줄어 부정 요인으로 꼽혔다. 원자재 가격도 주목할 부분이다. 지난달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84.2달러로 1월(78.9달러), 2월(80.9달러)에 비해 높아지는 흐름이다. 주요 산유국 수출 감소와 러시아 정유시설 피격 등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반도체 훈풍에 '기지개' 켜는 韓 경제…"소비는 부진" 2024-04-12 10:02:45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정부가 진단했다.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경기 한 축인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획재정부는 12일 '4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하고 이같은 진단을 내렸다. 기재부는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둔화 흐름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제조업 생산·수출...
伊정부-스텔란티스, 中 자동차 공장 유치 놓고 '으르렁' 2024-04-12 04:15:55
이탈리아에서 생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의 승용차 생산량은 1989년 약 200만대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감소해 2020년 이후로는 50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스텔란티스가 생산 원가 절감을 위해 이탈리아의 생산 시설을 해외로 이전한 데 따른 것이다.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탈리아...
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승용차 운전자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5년이 선고됐다. 11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1)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5년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