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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박혜진, 짜릿한 역전 '금메달'…국제대회 징크스 떼냈다 2023-09-26 18:17:17
리드했지만 막판에 몸통공격에 회전공격을 내어주며 순식간에 승점을 내어줬다. 3라운드에서 박혜진은 초반에 머리 공격을 당하며 점수를 내줬지만 포기하지 않고 몸통과 머리를 가격하며 포인트를 따며 '국제대회에서 약하다'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당당하게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
'이강인 첫 출전' 황선홍호, 바레인에 3-0 쾌승 2023-09-24 22:24:59
진출을 확정한 한국(승점 9)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 지난 19일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9-0, 21일 2차전에선 태국을 4-0으로 대파했다. 3경기 16골에 무실점이다.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30분 같은 장소에서 E조 2위 키르기스스탄과 16강 맞대결을 벌인다. 북한이 E조...
'김민재 풀타임' 뮌헨, 보훔에 7-0 대승 2023-09-24 05:43:51
마무리해 6-0을 만들었다. 후반 43분에는 오른쪽 골라인 부근에서 자네가 내준 컷백을 케인이 문전에서 왼발로 툭 밀어 차 방향만 바꾸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케인은 이날 3골 2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5개나 적립했다. 승점 13을 쌓은 뮌헨은 리그 1위를 지켰다. 뮌헨은 오는 27일 오전 3시 45분 프로이센 뮌스터와...
"한국, 수준이 달랐다"…황선홍호, 쿠웨이트 9대0 '대파' 2023-09-20 07:18:48
조 태국과 바레인이 1-1로 비겨 각각 승점 1점으로 공동 2위, 쿠웨이트는 승점 0점으로 4위인 상태다. 오는 21일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합류하면 전력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대회는 6조의 각 1, 2위 12개국과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2014 인천, 2018...
'날카로운 SON톱'…손흥민, 해트트릭 폭발 2023-09-03 18:24:29
평점 등을 싹쓸이했다. 그는 경기 뒤 4만여 명이 참여한 EPL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에서 58.4%를 기록해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27.1%)을 따돌리고 ‘맨 오브 더 매치’로 뽑혔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EPL 4경기에서 3승1무(승점 10)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맨시티(4승·승점 12)에 이어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조희찬...
"미컬슨, 도박에 10억弗 쓰더니…본인 출전 라이더컵도 베팅" 2023-08-11 12:40:18
날까지 유럽팀에 승점 10-6으로 크게 앞서 있다가 최종일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8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13.5-14.5로 역전패당해 다 이긴 경기를 놓쳤다. 공교롭게도 미국팀이 패한 주요 원인이 미컬슨이었다. 그는 당시 싱글매치에서 저스틴 로즈(43·잉글랜드)에게 1홀 차로 석패해 점수를 내줬다. 월터스의 이런 주장이...
약체 모로코에도 패배…女축구 16강 무산 위기 2023-07-30 18:31:42
패배해 조 최하위(승점 0)가 됐다. 16강 진출을 위해 이날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던 한국 대표팀은 3-5-2 포메이션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최전방에 베테랑 장신 공격수 박은선(서울시청)을 선발로 냈고, 지난 경기 페널티킥을 허용한 수비수 심서연(수원FC)을 홍혜지(현대제철)로 바꿨다. 골키퍼도 윤영글(BK 헤켄) 대신...
뮌헨 입성 김민재, 5년 계약…이적료 715억 '亞 역대 최고' 2023-07-19 18:50:36
2022~2023시즌 세리에A 정규리그에서 28승6무4패(승점 90)를 쌓아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김민재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도 ‘쟁탈전’에 참여했으나 그의 선택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33회) 구단 뮌헨이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손흥민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2023-07-19 10:45:03
4패(승점 90)를 쌓아 무려 33년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리그 최소 실점(28골)도 기록한 수비진의 중심인 김민재도 당연히 공을 인정 받아 시즌을 마친 뒤에는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며 정점을 찍었다. 이런 김민재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러 반란 승자는 중재자 벨라루스 대통령…국제왕따 탙출 모색" 2023-06-26 12:14:34
NYT, 전문가 인용 분석 "독재자 루카셴코만 승점 얻어" "중재 성과 선전하며 이미지 변신 시도…푸틴과는 샴쌍둥이 같은 관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이번 러시아 반란 사태에서 가장 이득을 본 것은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재에 나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