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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복귀 2024-03-29 18:34:33
2015년 9월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3년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 담당 사장을 맡았다. 2018년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으로 일했다. 2022년 8월부터는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삼성의 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했다. 이 사장은 건설, 리조트, 상사, 패션 등...
[토요칼럼] 규격과 자격에 대한 단상 2024-03-29 17:50:10
사실 입시부터 학위 취득, 입사, 승진 등 살면서 마주치는 대부분 문제가 자격 취득과 관련이 있다. 최근 이슈인 의대 정원 확대도 그렇다. 최상위로 선호되는 자격을 갖춘 의사 직역이 자격 가치의 하락을 우려해 정부와 벌이는 싸움이다. 자격이 없는 사람에겐 걸맞은 권리를 주지 않는다. 이 법칙은 정치판에선 예외다....
[인사] 금융위원회 2024-03-29 17:12:46
●서기관 승진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김선욱 금융정책과 양병권 구조개선정책과 최성규 은행과 김영근 자본시장과 윤우근 금융위원회 고선영 ●수석전문관 승진 공정시장과 김영대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영업익 1조 시대 열겠다" 2024-03-29 10:23:04
2021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나보타본부와 글로벌 사업본부, 바이오R&D본부와 법무실을 총괄해왔다. 박 대표는 특히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주도했으며, 전 세계 70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재임기간 실적을 20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이창재 대표와 이원 체제 2024-03-29 09:42:25
등을 역임하고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나보타본부와 글로벌 사업본부, 바이오R&D본부와 법무실을 총괄해왔다. 박 대표는 취임과 함께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신사업, 글로벌 확장과 더불어 신약·제제·바이오 연구성과를 극대화해 회사의 체질을 고수익·글로벌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인사] DB금융투자 ; 신영부동산신탁 ; 기획재정부 등 2024-03-28 19:16:42
강원석▷Wrap운용팀장 오상진▷경영기획팀장 이한별◎전보▷준법감시인 김찬구▷신탁팀장 고종현▷Capital Market팀장 조병일 ◈신영부동산신탁◎승진▷경영지원부문장(상무) 임성식▷정비사업팀장(이사대우) 김원태▷리스크관리부장 김성구◎전보▷정비사업본부장 김원태▷법무지원부장 김륜근 ◈기획재정부▷환경에너지세제과장...
김남정 "통큰 투자로 동원그룹 먹거리 찾겠다" 2024-03-28 18:27:08
승진을 계기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투자를 통해 K푸드 확산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김재철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과감한 투자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 동원그룹은 이날...
태영건설, 경영정상화 노력…최금락·최진국 각자 대표 체제 2024-03-28 18:17:49
12월 티와이홀딩스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한 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CP4개발현장 등 국내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 현장을 거친 현장통이다.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태영건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각자 대표 선임을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기민하게...
회장 오른 김남정 "과감한 투자"…HMM 인수 재도전? 2024-03-28 17:40:57
지난 2014년 부회장에 오른 이후 10년 만에 승진입니다.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1969년 세운 동원산업을 모태로 수산과 식품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회사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총액은 8조9천억 원으로 재계 순위 54위에 해당합니다. 김 신임 회장은 1998년 동원산업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동원F&B...
'지연에 지연' 거듭한 한미사이언스 주총…대행 자격 시비도 2024-03-28 17:34:03
데 이어, 전날 사장으로 승진한 박재현 한미약품[128940] 대표이사도 주총장으로 들어갔다. 다만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주총이 모두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회사는 송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임 부회장의 불참 사유에 대해서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어렵사리 개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