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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인터뷰]소리꾼 이승희,김소진“나와 정반대인 인물,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2014-12-02 19:14:57
이승희 소리꾼은 각각 ‘추물’과 ‘살인’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이번 무대에 올랐다. 이승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제18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에서 대상을 받으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는 소리꾼으로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판소리만들기 자’의 단원이 됐다. 김소진 역시 실력을...
파이브돌스 승희, 티아라&젓가락형제의 ‘Little Apple’ 뮤직비디오 출연 2014-11-18 12:50:36
속 승희는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내며 손에 사과를 들고 재치 있게 작은사과를 홍보하고 있다. 또 젓가락 형제는 눈에 띄는 컬러의 슈트를 입고 젠틀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승희는 티아라와 젓가락형제의 한중프로젝트앨범 ‘Little Appl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후...
‘마마’ 박서준, 송윤아 아들로 특별출연 소감 “영광인 경험” 2014-10-20 15:18:48
마지막 회에서 박서준은 승희(송윤아 분)의 아들 그루(윤찬영 분)의 성인 역으로 깜짝 등장, 죽은 엄마 승희를 추억하며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몽환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마마’ 박서준에 누리꾼들은 “‘마마’ 박서준, 그루 역에 딱인 듯”, “‘마마’ 박서준 너무 좋았다”, “‘마마’ 박서준 깜짝등장해서 더...
종영 ‘마마’ 뻔한 시한부? 어떻게 시청자들을 이끌었나 2014-10-20 09:48:16
한 약속을 승희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키면서 특별하고도 끈끈한 우정을 그렸다. 그렇게 승희는 그루에게 기적을 남기고 지은에게 꿈을 남긴 채로 떠난 것. 이렇듯 ‘마마’는 자칫 자극적이고도 뻔할 수 있는 소재를 탄탄한 연출력으로 승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혀 새로운 질감의 드라마로 완성시켰다. 극 초반에는...
‘마마’ 제작진 “송윤아로 시작해 송윤아로 끝났다” 극찬 2014-10-17 10:23:08
이어 김선일 촬영감독은 “그래서 승희가 엄청 지쳤을 거다.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유독 감정씬이 많은 드라마라 힘들었을 거다. 그루한테 죽음을 고백하는 22부 엔딩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울면서 촬영을 했는데 그 때가 배우의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세트) 제작을 맡고 있는...
‘마마’ 아시안게임 여파 없다…자체최고 시청률 갱신 2014-10-06 09:52:15
가려던 그루(윤찬영)는 공항에서 승희(송윤아)를 잃어버린 후 태주(정준호)를 만난다. 불안감과 막막함에 엄마를 찾아 헤매던 그루는 태주를 만나자마자 엄마를 찾아달라며 울부짖었다. 태주와 함께 있는 그루는 아빠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다며 자신의 마음을 담담히 고백했고 태주는 죄책감과 미안함 때문에 차마 마를...
‘마마’ 정준호, 송윤아 “나 곧 죽는다” 시한부 고백에 반응이... 2014-09-22 09:47:27
내 인생이 뭐가 되느냐”고 분노했다. 이어 승희는 “나는 그루(윤찬영)에게 행복한 가정을 주고 싶었다. 네 가정을 그루에게 주고 싶었다”며 책임감없는 태주의 태도에 큰 실망감을 표현했다. 이에 태주는 고개를 떨구며 “나는 그렇게 못한다. 그럴 생각 없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승희는 “그러면 어떡하느냐. ...
‘마마’ 전수경, 명불허전 빛나는 활약…감초 역할 톡톡 2014-09-22 08:15:39
이 장면은 승희와 지은과는 또 다른 엄마 권도희 식의 자식사랑을 표현했다는 반응을 듣기도 했다. 이처럼 전수경은 극 중 악역 아닌 악역을 자처하며 주인공인 승희와 지은의 사이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기도 하고 때론 서로의 마음을 동요시키는 역할을 해내며 극에 긴장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한세를 향한 욕심...
‘마마’ 정준호, 송윤아 “나 죽는다” 시한부 고백에 ‘충격’ 2014-09-22 00:11:02
이어 승희는 “나는 그루(윤찬영)에게 행복한 가정을 주고 싶었다. 네 가정을 그루에게 주고 싶었다”며 책임감없는 태주의 태도에 큰 실망감을 표현했다. 이에 태주는 고개를 떨구며 “나는 그렇게 못한다. 그럴 생각 없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승희는 “그러면 어떡하느냐. 나 죽는다. 내가 죽는다”며 자신이 곧...
‘마마’ 정준호 문정희, 무너져버린 믿음… 돌이킬 수 있을까? 2014-09-21 23:47:01
한승희(송윤아)의 과거를 알게 된 서지은(문정희)이 태주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태주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며 “왜 나랑 결혼했느냐. 처가덕 보고 살고 싶었느냐. 억울했겠다”며 “다 버리고 나 선택했는데 우리집 망해버렸지 않았느냐”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태주는 “너에게 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