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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에 사람들이 누워있어요"…아수라장 된 지하철역 2024-04-20 15:53:33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고 싶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몸 위에 펼쳐두거나 손팻말을 들고 앉아 노래를 부르며 약 1시간 동안 시위를 이어갔다. 서울교통공사는 일부 활동가들의 역사 진입을 제지하고 시위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강제 퇴거 조치를 했다. 장애인 활동가 2명은 역사로 들어가려다 공무집행방해 등의...
만취해 난동부리고 노상방뇨…현직 경찰이었다 2024-04-20 15:23:48
시민들에게 소리를 질러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경위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다. 즉결심판은 20만원 이하 벌금형 등에 해당하는 비교적 경미한 범죄 사건에 대해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진행되는 약식재판이다. 최근 서울에서 경찰이 시민과 폭행 시비를 벌이고 성매매를 하다...
술취해 난동 부리고 노상방뇨…그 사람 '경찰'이었다 2024-04-20 13:19:38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A 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강북구 미아동에서 술에 취한 채 노상방뇨를 하고 시민들에게 소리를 질러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고, 강북경찰서는 A경위가...
지하철 승강장 드러누운 장애인단체…2명 경찰 연행 2024-04-20 11:33:34
시위를 했다. 이들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고 싶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몸 위에 펼쳐두거나 손팻말을 들고 앉아 노래를 부르며 약 1시간 동안 시위를 이어갔다. 서울교통공사는 일부 활동가들의 역사 진입을 제지하고 시위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강제 퇴거 조치를 했다. 장애인 활동가 2명은 역사로...
입양 고양이 5마리 죽거나 다쳐…20대男 송치 2024-04-19 20:47:24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달 말 A씨를 불구속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온라인상에서 입양한 고양이 2마리를 학대해 여러 부위에 골절상을 입히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올해 들어 5마리의 고양이를 입양 받은 뒤 돌연 입양자들과 연락을 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47년 선진국 vs 민주주의 수호"…9.7억 印 유권자 선택 시작(종합) 2024-04-19 17:31:04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면서 시민자유권 확대, 전국적 카스트 현황 조사를 통한 하위 카스트 권리 신장 등 소외계층 권익 옹호에 비중을 둔 공약으로 민심에 호소한다. 다만 간디 전 총재의 리더십 부재와 이에 따른 INDIA의 결집력 부족 등으로 야권 주장이 파괴력이 있을 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번...
이란, 다시 히잡 단속 강화…"체포과정서 구타도" 2024-04-18 10:35:25
등 복장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갔다가 갑자기 숨졌으며 이는 '히잡 시위'로 불리는 전국적인 항의 시위로 이어졌다. 지난달 발표된 유엔 인권이사회 조사단 보고서에 따르면 히잡 시위에 대한 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551명이 사망했으며 1천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이란은 이란혁명 2년 뒤인...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시민사회 주도로 진행된 국민추도대회에 참석하려다 경찰에 의해 가로막힌 정씨는 부산 사리암에서 박 열사 누나 은숙씨와 추도 타종을 했다. 아들과 동생을 잃은 슬픔과 통분에 울부짖으며 종을 치는 모녀의 모습은 사진으로 남아 시민들의 가슴을 울렸다. 1987년 부산 집회에서는 "(종철이는) 인간백정 경찰들에게 온갖...
비극이 된 '지상 최대 물축제'…태국서 200명 넘게 숨졌다 2024-04-17 19:38:21
태국 시민사회단체 설문조사에 의하면 남녀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송끄란 현장에서 성추행 피해를 겪은 적 있다고 답했다. 올해 수도 방콕에는 소방관과 간호사를 포함한 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1600명이 배치됐다. 휴양지 파타야에도 경찰 600명이 투입돼 강도 높은 안전 단속에 나섰다. 그러나 지난해 252명이 숨진...
'112' '성추행' 검색 후 사라진 수의대생…18년째 행방불명 2024-04-16 21:05:09
전북경찰청장과 전주덕진경찰서장을 전주지검에 직무 유기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당시 다방면의 수사를 다양한 수사기법 등을 통해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기도 했지만 이윤희 씨를 찾지 못했고 용의자도 추리지 못한 상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잊혀 가던 사건이 시민들에게 환기가 되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