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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자동 공공청사터 '기업에 매각 추진', 지식·전략산업 유치 목적 2017-05-23 14:32:15
예정 부지에서 공공청사 예정 부지로 전환됐다. 시의회는 지난해 5월 공공청사터를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내용의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현재는 단층 임시 건물의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들어서 있고 이곳에 입주한 정자1동 임시청사는 오는 9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으로 옮...
대전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20곳 조기정비" 2017-05-23 11:54:16
조기 정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결정 고시해 상반기 안에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역 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108곳이다. 이 중 지난 연말 존치시설 79곳의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 공고한 데 이어 시설폐지 또는 변경 등의 정비 대상...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일괄사표 시의회서 재논란 2017-05-23 11:10:25
시의회에서 다시 논란이 됐다.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전남도청 복원과 대선공약 실행 대응방안 마련 등을 광주시에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광주시의회 조오섭(북구2) 의원은 23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옛전남도청 복원 문제는 아시아문화전당과 관련돼 있고 옛 도청의 외벽 등이 이미 많이 훼손됐다"며 "문재인...
속초 대한민국음악대향연 "올해도 개최 못 하나" 2017-05-23 10:41:06
설명했다. 대한민국음악대향연은 지난해에도 시의회가 예산을 삭감하는 바람에 열리지 못했다. 투자 대비 성과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2016년 속초시 애초 예산에서 축제예산 6억원을 전액 삭감한 시의회는 지난해 5월 추경에서도 축제예산 7억2천300여만원을 전액 삭감해 결국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대한민국음악대향연은...
성남시 정자동 공공청사 부지 매각…감정가 376억원 2017-05-23 09:48:21
내용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시의회가 지난해 5월 의결함에 따라 매각을 통한 기업 유치를 추진하게 됐다. 이 부지 내 아파트 모델하우스 임시건물에 입주한 정자1동 주민센터는 오는 9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으로 이전한다. 해당 시유지의 공시지가는 211억원(㎡당 745만원)이며, 감정평가액은 376억원(㎡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3 08:00:06
외신-0134 18:51 테헤란 시의회 개혁파 '싹쓸이'…보수파 시장 교체될 듯 170522-1065 외신-0135 18:55 트럼프, 테러단체로 IS·알카에다·하마스·헤즈볼라 등 언급 170522-1071 외신-0136 19:05 日 헌법학자들 "아베 개헌 주장, 이유 불투명…군비확대 우려" 170522-1073 외신-0137 19:09 美연구진 "미세먼지와...
공원묘지 앞에 아파트 지으려는 성남시…갈등 우려 2017-05-23 06:30:10
확보하지 못해 장기간 공터로 놀리다가 시의회 등에서 질타를 받자 지난해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난해 말 나온 최종용역보고서를 근거로 시는 주거시설, 기업유치(지식산업센터), 공공문화·공원시설 등 3가지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으나 주거시설을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놓고 관...
테헤란 시의회 개혁파 '싹쓸이'…보수파 시장 교체될 듯 2017-05-22 18:51:46
보수 성향의 메흐디 참란은 22위로 낙선했다. 시의회는 이란 헌법에 따라 의원 가운데 시장을 선출할 권한이 있다. 따라서 2005년부터 세 번 연임에 성공해 테헤란 시장을 역임한 보수파 정치인 모하마드 바게르 칼리바프 시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칼리바프 시장은 이번 대선에 출마했지만 다른 유력 보수 후보였던 에브...
美 '남부연합기념물' 놓고 전통보전이냐 vs 백인우월주의냐 논란 2017-05-22 16:31:13
대표하는 뉴올리언스시는 지난 2015년 시의회의 승인을 얻어 시내에 산재한 남부연합 상징물 철거에 나섰으나 기념물 철거 반대세력이 반대 소송을 제기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그리고 기념물 철거를 둘러싼 찬반 세력의 논란은 노예제도로부터 시작해 더욱 광범위한 문화 논쟁의 대리전으로 확대됐다. 법정 소송이 시간을...
부산소녀상 조례 상정보류 '후폭풍'…문책·공개사과 촉구 2017-05-22 11:04:11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문책을 요구하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거짓 신상발언을 한 박재본 의원에게는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정 의원은 2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을 대표해 발의한 조례에 대해 집행부의 부시장이 조례를 발의한 의원에게 상정 보류를 압박한 것은 의회를 무시한 처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