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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 2억원 벌어"...줄잇는 성공담 2024-01-17 16:09:37
식구가 매달리면 보름 동안 재료비까지 합쳐 4만위안(약 744만원) 안팎을 벌 수 있다"며 "하루 일당이 2천위안(약 37만원) 정도 돼 웬만한 월급쟁이보다 낫다"고 말했다. 구파이신문도 올해 21살인 자오모 씨가 가업인 폐품 수집상을 이어받아 한 해 20여만위안(약 4천만원)을 벌며 직장인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배달로 3년간 2억 벌어"…中매체, '밑바닥 성공사례' 크게 보도 2024-01-17 15:50:29
식구가 매달리면 보름 동안 재료비까지 합쳐 4만위안(약 744만원) 안팎을 벌 수 있다"며 "하루 일당이 2천위안(약 37만원) 정도 돼 웬만한 월급쟁이보다 낫다"고 말했다. 구파이신문도 올해 21살인 자오모 씨가 가업인 폐품 수집상을 이어받아 한 해 20여만위안(약 4천만원)을 벌며 평범한 직장인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고...
대만 총통선거 D-1…中상하이공항에 '투표 귀향' 대만인 행렬 2024-01-12 10:12:56
"세 식구가 투표를 위해 지난 11일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대만에 돌아왔다"며 "할인 항공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구매한 항공권은 선거 때와 춘제 기간 두 차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라며 "내달 초 다시 대만에 돌아와 명절을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탑승했던...
SF9 주호, 연기자로 도약…'하지원 소속사' 해와달엔터와 계약 2024-01-11 14:43:58
기간 함께한 FNC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 주호로 새롭게 출발하는 동시에 SF9의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두 가지 분야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곰탕이라도" 통영소방서 식구들 눈시울 붉힌 미국인의 손편지 2024-01-11 03:18:11
경남 통영의 한 섬에서 트래킹 도중 발목을 다쳐 119의 도움을 받은 한 미국인이 고국으로 돌아간 뒤 감사 편지와 수표를 보낸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통영소방서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에밀리 그레이스씨는 지난해 10월 5일 오전 11시쯤 관내 섬인 소매물도에서 발목을 다쳐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아홉살 딸 너무 아파 힘들어"…태안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 2024-01-09 13:32:47
식구들에게 "언니들에게 미안하다. 빨리 잊어달라. 장례는 우리 세 가족 합동 장으로 부탁한다"고 전했다. A씨 부부는 평소 일과 딸의 치료를 병행해왔으며, 지역사회 봉사 등 대외 활동도 활발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폰 디지털포렌식, 이웃 유가족 조사를 통해 자세한 사건...
단지에 수영장, 영화관…재건축 아파트 분담금 '눈덩이'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1-04 07:47:15
벽식구조를 고집하니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나중에 배관을 바꾸기도 어려워 20년만 넘으면 녹물이 나오는 형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요즘에는 급매로 나오는 구축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고, 대대적으로 인테리어를 하면 새집과 같이 살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재건축이...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새 식구로 맞이하였고, 지난 9월 제조·서비스부문 출범을 통해 계열사별 책임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며 적극적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SM그룹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건설 부동산 경기침체, 해운 운임하락, 소비 감소 등의...
"최악의 남편"…'주식 쪽박' 뒤 집 쫓겨난 증권맨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30 11:45:16
꼴 보기 싫은 불청객을 쫓아내려는 처가 식구들의 뜻이 반이었습니다. 태평양 섬에 다녀오다그렇게 파리로 돌아온 고갱. 위대한 화가가 돼 보겠다며, 그래서 처가 식구들의 콧대를 꺾고 가족의 곁으로 돌아가겠다며 필사적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불황 탓에 고갱의 그림은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밥벌이...
큰절하고 떠난 추경호…'3선 도전' 응원한 기재부 '논란' [관가 포커스] 2023-12-28 16:41:51
수 있다’, ‘기재부 식구들 믿는다’는 말을 했었다”라며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 속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생 현장은 여전히 어렵고 곳곳에 경제 숙제들이 남아있지만 능히 이겨내고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을 응원했다. 이날 이임식엔 200여명의 기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