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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글로벌 경쟁력에 자원 집중해야"…사장단회의에 장남 첫 배석 2023-01-12 18:55:52
또다시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는 재도약을 위해 지난 몇 년간 준비한 노력을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도전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월드타워 건설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끊임없는 도전을...
신동빈 "낡은 비즈니스 모델 과감히 버려야" 2023-01-12 17:50:22
불리는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흉상 앞에 헌화했다. 서거 3주기(19일) 행사가 1주일 남았다는 점을 감안한 행보였다. 다가오는 위기를 극복할 키워드로 ‘창업정신’을 강조하겠다는 의도도 담겨 있다. 신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86개에 달하는 그룹 포트폴리오를 헬스&웰니스, 모빌리티 등...
'위기를 성장 발판으로'…롯데그룹, 3년 만에 대면 사장단 회의 2023-01-12 10:33:44
참석에 앞서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흉상에 헌화하고 3주기(1월 19일)를 기렸다. 아울러 VCM에 참석하는 각 계열사 대표들도 자율적으로 추모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앞서 올해 신년사에서 "생존을 위해 자기 혁신은 필수 불가결하며 회사를 성장하게 하는 열쇠 또한 혁신하는 용기다"라고 ...
롯데, 2023 상반기 사장단 회의 진행…중장기 전략 논의 2023-01-12 10:26:16
이날 VCM에 앞서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서거 3주기(1월 19일)를 기렸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생존을 위해 자기 혁신은 필수 불가결하며, 회사를 성장하게 하는 열쇠 또한 혁신하는 용기다"는 창업주의 생전 어록을 인용하며, 창업주 정신을 되새기고 상시적 위기 시대를...
"롯데가 '극일'했다"…도쿄 밀어낸 롯데월드타워의 위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1-12 10:13:22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신격호 창업주는 생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생존을 위해 자기 혁신은 필수 불가결하며, 회사를 성장하게 하는 열쇠 또한 혁신하는 용기다” 암울한 일제 식민지 시대에 맨손으로 현해탄을 건너 사업을 일군 ‘청년 신격호’는 기업으로 나라를 구한다는 기업보국의 일념으로 롯데그룹을...
롯데그룹 상반기 사장단 회의…위기속 지속성장 전략 논의 2023-01-12 10:00:24
1층에 마련된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흉상에 헌화하고 3주기(1월 19일)를 기렸다. 또 VCM에 참석하는 각 계열사 대표들도 자율적으로 추모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앞서 올해 신년사에서 "생존을 위해 자기 혁신은 필수 불가결하며 회사를 성장하게 하는 열쇠 또한 혁신하는 용기다"라고 했던 신격호 명예회장의 말을...
이병철의 혜안·정주영의 배짱…빛나던 그 순간을 담다 2023-01-02 18:13:25
초콜릿 공장을 점검하는 40대의 젊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산업 근대화의 불꽃이 된 포항제철 1고로를 점화할 불씨를 채화하는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 사진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근대화 산업화 초석을 놓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당시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포항제철 고로 화입식을...
신동빈 롯데 회장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롯데' 만들자" 2023-01-02 10:48:56
했던 신격호 명예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롯데헬스케어와 롯데바이오로직스 설립,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미니스톱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등을 예로 들었다. 이에 대해 "지난해 기업환경이 격변하는 상황에서도 도전과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단순히 실적 개선에 집중하기보다...
신동빈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롯데` 만들자" 2023-01-02 09:41:40
신동빈 회장은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생존을 위해 자기 혁신은 필수 불가결하며, 회사를 성장하게 하는 열쇠 또한 혁신하는 용기"라는 말을 인용했다. 신 회장은 "예측하기 힘든 영구적 위기의 시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함께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올해는 새로운 롯데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신년사] 신동빈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롯데'로 도약해야" 2023-01-02 08:11:00
신격호 명예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롯데헬스케어와 롯데바이오로직스 설립, 롯데제과[280360]와 롯데푸드 합병, 미니스톱과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인수 등을 예로 들며 "지난해 기업환경이 격변하는 상황에서도 도전과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