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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예측…건강증진, 의료비 절감 혁신" 2024-04-02 17:38:04
심포지엄에서 이렇게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출신인 김 대표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AI를 활용한 건강검진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뇌동맥류 파열 등 응급 뇌질환 환자를 처치해온 경험을 토대로 보면 AI가 임상 현장에 충분히 보탬이 될 것이란 취지다. 뇌동맥류는 파열되면 사망률이 상당히 높다. 지주막하 ...
윤 대통령 "돌아오라" 호소에도…"증원 철회"만 외친 의사들 2024-04-01 18:56:50
오전부터 신경외과 뇌출혈 환자를 수용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안과 응급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다. 공공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조차 전문의가 없어 심근경색 중재술, 위장관 응급내시경 환자를 보지 못한다고 공지했다. 김성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장은 “암 진단을 받아 항암과 방사선...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영업익 1조 시대 열겠다" 2024-03-29 10:23:04
감염, 정형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OTC 등에 집중해 글로벌 최고 수준을 지향할 계획이다. 또 박 대표는 대웅제약의 시총을 3년 안에 5조원, 10년 안에 20조원 대로 성장시키겠는 포부다. 회사를 퀀텀 점프시킬 수 있는 신사업과 새로운 성장 동력에 집중해 체질을 재편하고 미래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 "3년 안에 시총 5조원 시대 열겠다" 2024-03-29 10:14:47
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일반의약품(OTC) 등에 집중해 글로벌 최고 수준을 향해갈 계획이다. 박 대표는 1조4000억원 정도인 대웅제약 시총을 3년 안에 5조원, 10년 안에 20조원 대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적재적소에 최고의 인재를 배치하고 우수한 동료들과 적극적인...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이창재 대표와 이원 체제 2024-03-29 09:42:25
정형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일반의약품 등에 집중해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현재 약 1조 4천억원인 시가총액을 3년 내 5조원, 10년 내 20조원대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웅은 이번 인사를 포함해 전문경영인의 '임기 3년+중임'을 CEO 체제로 정착시켜나가고...
안과 개업의 연매출 20억…변호사는 3.4억 2024-03-28 18:17:08
2차 의료기관을 의미한다. 연 매출 2위는 안과(20억4219만원), 3위는 일반외과(16억1196만원)로 조사됐다. 이어 성형외과가 14억3146만원, 산부인과가 12억568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피부·비뇨기과(11억2834만원)와 기타 일반의원(10억1695만원)의 연평균 매출이 10억원을 넘었다. 8~10위는 내과·소아과(9억3794만원...
빅5, 전공의 대체인력 채용 지지부진 2024-03-25 18:29:35
곳 정도다. 채용 분야는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가 주를 이룬다. 한 병원 관계자는 “필수의료 분야는 조기 충원이 가능한 ‘쉬는 의사’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의·정 갈등이 확산하는 시점에 종합병원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정부는 의료...
전공의 "면허정지 유예해 봤자"…간호사들 "우리 안 잊었죠?" 2024-03-25 18:21:21
외과 선생님, 씻지도 못하고 엉겨 붙은 머리로 36시간째 근무 중인 신경외과 선생님 들을 예로 들었다. 이어 "상황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환자 곁을 떠나면 안 됐다"면서 "돌아오려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그들은 상처받았고 그들의 대표라는 사람들은 매번 부적절한 표현으로 전공의들을 모두와 적으로...
SPOEX·KIMES 통해 글로벌 경쟁력 입증한 론픽, 66억 투자유치 2024-03-25 09:43:43
스포츠과학센터,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과 같은 스포츠 메디컬 전문 분야에서, 대중성을 띄며 퍼블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유·무산소 복합트레이닝 머신 ‘클라이밋’은 머신에 올라타기만 해도 운동을 시켜주는 로봇 제품이다. 이는 트레이너를 보조했던 기존...
전공의 2500명 이탈한 5대 병원…정부 지원에도 채용 '지지부진' 2024-03-24 15:20:01
채용 중인 영역은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수술까지 하는 의사를 뽑는 곳은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정도로 대부분의 인력 채용은 입원환자의 관리를 맡는 입원전담전문의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입원전담전문의의 역할이 전공의와 겹치지만 병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