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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런 일이?…남의 명품백 들고 도주한 여성 2024-04-24 14:44:12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A씨의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차 키 등이 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CCTV...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女…"대한민국서 이런 일이" 2024-04-24 12:56:26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커뮤니티에도 이런 사실을 공유하며 "가방 안에 신분증, 차 열쇠, 각종 카드, 현금 51만원과 동전, 샤넬 립스틱 등이 들어있었다"면서 "제가 다섯걸음 앞에...
"경찰 골든타임 확보"…중구 '프리패스' 도입 2024-04-23 19:02:13
통과할 수 있다. 긴급 상황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다. 2022년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제도가 도입돼 위급상황에서 공동주택 입구의 차단기는 자동 개방되고 있지만 공동 현관문은 아직 경비원이나 신고자 본인이 열어줘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프리패스를 도입하면 신고 후 경찰관의 현장 도착 시간이 1분...
"아파트 재활용장서 팬티를"…음란행위 하던 남성 '선처' 2024-04-22 12:05:02
약 20초간 음란행위를 이어갔다. 수사기관은 A씨의 음란행위 장면이 담긴 영상을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 민 부장판사는 "A씨가 범행을 시인·반성하고 있고 당시 현장에 있던 신고자와 목격자 등의 정신적 피해 회복을 위해 조치를 취했다"며 "사회적 유대관계가 뚜렷하고 A씨에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할...
"근무시간에 음주운전을"…50대 간부 공무원, 불구속 입건 2024-04-22 09:43:59
다만, 뺑소니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신고자는 A씨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지인 사이로 신고 당시 뺑소니 피해를 호소했지만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시는 지난 3일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A씨를 징계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필로폰 11회·수면유도제 2000정…오재원, 그래도 마약 '음성' 2024-04-19 09:23:58
것으로 확신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오재원과 신고자 A씨의 녹취록에서 오재원은 "우리가 (마약을) 한 게 적어서 염색 2번 하면 안 나온다"며 "내가 쫄려서 3번 한 거지 안 나온다"면서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너랑 나랑 한 주사위는 내가 태웠고, 네 머리에서 (마약...
이마트서 잃어버린 '현금다발', 직원 덕에 주인 품으로 2024-04-18 19:46:22
토대로 신고 30분 만에 주인 B씨에게 돈 가방을 돌려줬다. B씨는 인력 사무소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인부들에게 지급할 일당을 찾아오던 중 잠시 들른 마트에서 카트에 가방을 두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가방을 되찾은 B씨는 경찰에 감사 인사를 하고 신고자인 A씨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기...
'나는솔로' PD, 작가 갑질·폄훼 논란에 문체부 신고당해 2024-04-18 10:13:37
위반과 권리침해로 신고당했다. 신고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방송작가유니온)이다.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방송작가유니온은 지난 16일 '나는솔로'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를 신고하고 "남 PD가 '나는 솔로' 작가들과 서면계약을 미작성하고,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는 방송작가들에게 저작권...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추락사 20대女 유가족 호소 2024-04-18 07:53:50
최초 목격자이자 119 신고자는 A씨로 B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함께 있었다. A씨는 수사기관에 "B씨가 자신과 다툰 뒤 9층에서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탄원서에서 "(A씨가) 피해자가 집으로 들어오기 전에 미리 침입해 있었고, 추락 당시 옆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첫 진술에서 피해자가 떨어지는 걸...
작년 보험사기 제보건수 4천414건…포상금 지급 19억5천만원 2024-04-17 12:00:12
"신고자의 신분 등에 관한 비밀은 철저히 보호되고, 우수 제보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며 "보험사기 의심사례를 알게 된 경우 금감원 또는 보험회사에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이달 말까지 보험사기 혐의 병원 및 브로커에 대한 특별신고기간을 운영 중이다. srcha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