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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충전에 600㎞ 주행…CATL 'LFP배터리' 공개 2024-04-25 18:46:42
CATL이 세계 2차전지 신기술의 최정점에 서는 게 머지않았다.” 25일 중국국제전시장(CIEC) 동관에서 세계 1위 배터리기업 CATL의 우카이 수석과학자는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장에는 500명이 넘는 세계 미디어와 자동차업계 관계자가 운집했다. 우카이의 뒤를 이어 마이크를 잡은 가오후안 CATL...
AI 등 3천여개 첨단 제품…'중국판 실리콘밸리' 중관춘포럼 개막 2024-04-25 16:51:03
기술 개발구로 중국 첨단 산업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대학만 41개가 있고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등 국가연구소가 206곳에 달하며 입주 기업이 2만개에 육박해 인재 양성과 신기술 개발의 메카로 꼽힌다. 중관춘포럼은 2007년부터 시작됐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LS 구자은 "고도의 전기제어 기술력으로 에너지산업 혁신 리드" 2024-04-25 16:46:08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다양한 미래지향적 신기술을 선보이며 새로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점이 인상 깊다"며 "LS일렉트릭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스마트에너지 시장을 장악하는 카테고리 킬러로 자리매김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이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한화토탈, 상하이서 기술세미나 개최…고부가 합성수지제품 소개 2024-04-25 11:07:59
가공 시연 설비를 설치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된 최신 합성수지제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세미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사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시진핑이 강조하는 '신질 생산력' 성공할까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4-25 07:30:06
들고나온 것은 신기술의 혁신적인 창조자 역할을 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서방의 기술을 들여와 중국의 노동과 자본을 대량 투입해 경제력을 키우는 방식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입니다. 신질 생산력은 향후 중국을 설명하는 핵심 단어가 될 것입니다. 벌써 군대에서는 신품질 전투력(新質戰鬪力), 공안에서는 신품질의 공안...
최대 전기차시장 中서 열리는 '전기차 향연'…베이징모터쇼 개막 2024-04-25 06:00:01
CES에 더 열의를 보이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결제 방식이 QR로 변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이 빠른 만큼 전기차 등 신기술 수용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 신기술과 상품성 제시 여부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관건일 것"이라고...
한기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평생직업 능력개발 허브 자리매김 2024-04-24 22:08:18
Education Platform)은 첨단산업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온라인 훈련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했다. 또 민간 기업과 직업훈련기관에 학습관리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국가 평생 직업 능력개발 온라인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온라인평생교육원 10주년 기념 영상 및 공로상 시상, STEP 2차 고도화 시연,...
"평행주차 필요없겠네"…'대박' 소리 나오는 신기술에 감탄 [영상] 2024-04-24 19:35:48
"와 대박! 차가 옆으로 돌아간다."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 'EVS37'을 찾은 방문객들은 현대모비스 부스에서 시연 중인 차량을 보고 "이게 말이 돼?"라면서 이 같이 감탄했다. 현대모비스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모비온'은 옆으로 가는 크랩 주행과...
경북 김천에 국내최초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2024-04-24 19:12:39
참여기업은 개발이 완료된 신기술을 물류 복합시설에 실제로 적용한다. 이번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운영 개시로 관련 물류 기업 유치를 통한 연관 산업들의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 고용 창출의 기회를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물류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혁신이 가장...
로봇과 대화하며 설계·생산…AI가 '제조업 대전환' 이끈다 2024-04-24 18:42:05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미래지향적 신기술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를 통해 단순 작업은 기계에 맡기고 고부가가치의 일자리를 확대함으로써 생산성을 대폭 높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하노버메세 참여 업체들도 ‘더 많은 개혁, 더 빠른 변화(mehr Refor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