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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길 주인도대사 "대단했던 코로나19 대유행, 합심해 극복 중" 2021-06-26 16:12:55
동아시아는 중국과 일본뿐이었으며 한국도 신남방정책 이전까지는 인도를 전략적 파트너로 여기지 않는 분위기였다"며 "양국 관계는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분야에서 격상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2018년 인도 방문 때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 후 양국 관계를 주변 4강(미·일·중·러) 수준으로...
정의용 만난 조코위 대통령 "한국의 투자에 매우 만족"(종합) 2021-06-25 19:43:55
회담에서도 "인도네시아는 신남방정책이 최초로 천명된 곳이며, 신남방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 국가"라며 협력 강화 의지를 밝히고, 교민들이 백신접종을 받도록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조속한 발효를 통한 경제회복...
“리셴룽 총리, 한-싱가포르 경제협력 강화 기대” 2021-06-25 17:59:15
장관은 한국이 신남방정책을 확대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국 협력이 지속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남방정책은 보건, 교육, 문화, 무역투자 확대, 인프라 개발, 미래산업 육성, 비전통 안보 등 7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말한다. 정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 회담…"신남방 핵심국, 협력 더 강화" 2021-06-25 12:49:41
정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신남방정책이 최초로 천명된 곳이며, 신남방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 국가"라며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등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신남방정책플러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 교육, 인프라 개발, 미래산업 육성 등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7대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와 협력을...
한-싱가포르 외교장관 회담…‘신남방’ 협력강화 2021-06-25 12:11:13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공조를 당부했다. 7대 협력 분야는 보건, 교육, 문화, 무역투자 확대, 인프라 개발, 미래산업 육성, 비전통 안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공평한 ‘백신 접근권 보장’ 필요성에 공감하고, 선진국 지원으로 개발도상국에...
정의용 장관, 베트남에 코로나 4주격리 단축 요청 [KVINA] 2021-06-24 07:25:36
질문에 대해 "백신 접종 후 문제 발생 시 책임소재 등 불거질 여러 문제로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정 장관은 "교민들이 본국에 들어와서 백신을 맞는 방법 등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대안을 밝혔다. 그러면서 "베트남에 장기 체류중인 한국인들의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내국인들과 동일하게 대우해줄 것을 강하게...
외교부 "한미동맹 근간으로 한중관계 안정적 관리" 2021-06-22 10:14:05
위한 세계 주요 국가들과의 소통과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남방정책을 지속가능한 지역 전략으로 계속 강화키로 했다. 이밖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빈 방문한 오스트리아, 스페인과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호주, `수소동맹` 러브콜…문 대통령 "활발히 교류" 2021-06-12 22:31:25
양 정상은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 간의 공조 방안, 호주가 현재 의장국을 맡고 있는 MIKTA(멕시코, 인도, 한국, 터키, 호주) 국가 간의 협력, 미얀마 상황, 중국과의 관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호주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나란히 진출해 아태지역 축구의 힘을...
은성수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 상반기 중 자카르타에 설립" 2021-05-28 14:09:05
이어 "금융협력센터는 신남방정책 하에 한-아세안 상생 번영 공동체 실현을 도모하고, 한국 금융기관과 기업인들의 아세안 지역 투자,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괄적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은 위원장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의 이머니(E-Money) 면허 발급에도 현지 중앙은행의...
[이슈 프리즘] 官治에 순응하는 금융지주 회장들 2021-05-27 17:35:47
두들기다가 때를 놓쳤다.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장구치며 우르르 동남아로 달려갔지만 실상은 자투리 지역을 놓고 우리끼리 싸우는 꼴이다. 해외 진출은 여전히 구색 맞추기에 가깝다. 1993년 씨를 뿌린 신한베트남은행을 제외하면 성공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전직 은행장이 뼈 있는 농담을 들려줬다. “회장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