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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행사' 된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야권인사만 참석 2023-01-18 17:11:44
인터뷰 등은 하지 않은 채 퇴장했다. 한국방송협회장인 김의철 KBS 사장은 "낡은 규제의 관성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대한민국 방송 통신의 성장과 경쟁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은 신속히 혁파돼야 한다. 더 늦기 전에 정책 당국의 과감한 정책 결단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조승래 의원은 "새로운 환경에 맞는...
김기현 "'김장연대' 이미 철 지나…이젠 '연포탕' 만들 것" 2023-01-16 18:12:51
데 집중했다. 김 의원은 오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나경원이든 유승민이든 얼마든 나오시라. 누가 나오든 김기현이 확실하다"며 "어차피 김기현이 당 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차기 당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추월하고 1위를 차지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이제 많은 당원이...
김남국 "尹, '피의자' 이재명 안 만난다?…김건희와 살지 않나" 2023-01-13 10:25:51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찌 됐든 이 대표가 피의자 신분인 건 맞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그것(피의자 신분) 때문에 야당 대표를 안 만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피의자 신분은 아니지 않나'라고 진행자가 되묻자 "고발돼서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피의자...
윤 대통령 지지율, 3%p 상승한 37% 기록…"결단력 있다" 평가 2023-01-12 12:12:16
없다고 밝힌 비율은 31%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터뷰에서 언급한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한 응답자가 37%, 반대한 응답자가 50%였다. 정부가 노동개혁의 한 방안으로 밝힌 연장근로 유연화에 대해 찬성한 비율은 45%, 반대한 비율은 48%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駐호주 中대사 "일본 침략역사 기억해야"…日대사와 장외설전도 2023-01-11 17:07:42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주변국과의 관계에서 갈수록 공격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으며 호주와 일본은 이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샤오 대사는 야마가미 대사의 발언이 외교관으로서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호주에서 내 역할은 중국과 호주간 이해와 우호·협력을 높이는 것이지 제3의 국가를...
"침대는 진짜 과학입니다"…'수면 자율주행' 매트리스 나왔다 [긱스] 2023-01-10 13:08:06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긱스가 전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못 자는 것', 해결만 되면 돈 벌 기회"안마의자는 이제 헬스케어 기기가 됐습니다. 10년 전에는 거실 침투율이 0.5%였는데 지금 4%까지 뛰었어요. 투자사 말처럼, 스마트 매트리스도 이르면 5년 안에 침실에 침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전 대표가...
대통령실 "나경원 저출산대책, 정부와 상당 차이" 2023-01-06 16:59:30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전날 신년간담회에서 "조금 더 과감하게 원금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탕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나 들여다보고 있다"며 헝가리 사례를 언급했다. 앞서 언론인터뷰 등에서도 헝가리의 파격적인 출산 지원정책을 언급한 적이 있다. 결혼하면 4천만 원을 대출해주고 첫 자녀를 출산...
전용기 "노무현은 내각 걸었다…尹, 중대선거구 승부수 걸어라" 2023-01-06 10:11:02
조선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중대선거구제를 통해 대표성을 좀 더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며 “모든 선거구를 중대선거구제로 하기보다는 지역 특성에 따라 한 선거구에서 2명, 3명, 4명을 선출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선거제도 개편은 현역 국회의원들의 이해관계와...
흑묘년 위기, 토끼띠가 넘는다…"민첩하고 치밀한 대응이 무기" [긱스] 2023-01-04 17:30:40
직장인을 인터뷰해 댄블을 만들었다. 최근 퓨처플레이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포문을 텄다. 그는 “올해 거래액 1000% 성장이 목표”라고 말했다. 든든한 기반, 1975·63년생 토끼띠올해 만 48세와 60세인 토끼띠들은 여러 대기업의 전·현직 경영자 위치까지 올랐다. 정보기술(IT)업계에는 1963년생 홍은택 카카오...
태영호 "尹 '한미 핵공동 기획·연습'은 한미안보협의회 근거" 2023-01-04 14:00:49
윤 대통령은 신년 인터뷰에서 “실효적 확장 억제를 위해 미국과 핵에 대한 공동기획·연습 개념을 논의하고 있고 미국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지금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No)”라고 답해 해석 논란이 있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