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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청구 전산화 '소비자편의 개선' vs. '병의원에 의무 부당'(종합) 2021-05-10 16:29:39
신영수 변호사(법무법인 율촌)는 "의료계는 보험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반발하지만, 의료법에서 의료기록을 제3자에게 전자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신용정보법에서도 신용정보 주체의 요청이 있으면 금융기관 등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환자가 의료기록 보유자 지위를 갖기 때문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놓고 보험업계-의료계 '팽팽' 2021-05-10 14:12:34
신영수 변호사(법무법인 율촌)는 "의료계는 보험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반발하지만, 의료법에서 의료기록을 제3자에게 전자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신용정보법에서도 신용정보 주체의 요청이 있으면 금융기관 등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환자가 의료기록 보유자 지위를 갖기 때문에...
율촌, 회계감리·공시 위반까지 종합적 법률 자문 2021-04-20 15:16:42
신영수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팀을 이끈다. 신 변호사는 기업 인수금융 업무, 증권발행 업무, 공시 및 기업실질심사 등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상반기 영입한 김시목 변호사(33기)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금융위에서 근무하며 금융규제와 관련한 업무를 맡았다. 율촌은 금감원 분쟁조정실, 은행감독국,...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사내이사 제외…또 불거진 사퇴설 2021-03-10 11:25:44
대표, 신영수 택배부문 대표, 김준현 CJ 사업관리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오는 29일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승인되면 CJ대한통운은 박 부회장과 강 대표 공동 체제에서 강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박 부회장의 주어진 역할은 현재 대외업무에 국한돼 있는데 주총 결과에...
[인사] 신영증권 ; 한화생명 ; 부산대 등 2021-03-01 18:13:40
김민수▷PI부 신영수▷경영개선솔루션TFT 이상섭▷고객컨설팅부 임재복▷구조화금융부 정성훈▷디지털사업TFT 왕현정▷법인주식영업부 이충훈▷VC사업부 박정민▷압구정지점 원장연▷CIS부 강정묵▷준법지원팀 소은정▷프로젝트금융부 김충기▷PI부 오정일 ◈한화생명◎승진▷김은석 박정식 박종선 이양식 이은석 장우종...
'더 먹고 가' 한고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기회" 2021-02-15 13:20:00
기분을 느낀다며 행복해했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같이 많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할 일이 없고, 밥 해달라고 투정부릴 가족이 없어 슬펐는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고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결혼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잉꼬부부 같은...
'더 먹고 가' 한고은 "명절 전날이 돌아가신 엄마 생일, 생각 많이 나" 2021-02-15 08:29:00
그리움을 비롯해, 배우자 신영수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15회에서는 한고은X신영수 부부가 평창동 산꼭대기 집에 찾아와 명절맞이 ‘잔치’를 벌이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은 설날을 맞아 서로에게 덕담을...
'더 먹고 가' 한고은♥신영수, "간암 투병 시아버지 별세"...눈물 펑펑 2021-02-14 21:14:00
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쏟는다. 신영수 역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다가 “와이프가 없었으면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못 지내고 가셨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서로의 아픔과 눈물도 함께 하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임지호는 “(돌아가신) 아버지도 큰 위안이 되었을 것”이라며 ‘신서방’의...
'더 먹고 가' 황제성, “이래서 명절에 싸움 나는 것” 사연은 2021-02-14 18:56:00
15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아,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자신을 향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집밥 지분율’에 대해 논하던 중 한고은이 “남편은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
'더 먹고 가' 한고은 남편 신영수 "연상녀와 소개팅? 한고은이라 응해" 2021-02-12 13:11:00
질문에 신영수는 “세 살 연상과 소개팅이 들어와서 고민하던 중, ‘한고은’이라는 이름을 듣고 바로 수락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메신저로 먼저 연락을 나눌 때, 가장 자신 있는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걸어놨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생각보다 대화가 잘 통해서 자신감이 생겼다”는 신영수는 “만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