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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감싸고 한동훈 때린 홍준표 "난 친윤 아니다" 2024-04-23 10:59:33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당의 원로가 선거 기간 내내 고생했던 특정 정치인을 비하하고 깎아내리는 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했다"고 지적했다. 한 전 위원장과 가까운 김경율 전 비대위원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홍 시장을 제외한 모두가 '한동훈을 대권 경쟁 후보로 보고 비판한...
"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 사실도 노출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홍 시장은 지금 한 전 위원장을 때리면서 자기 체급을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전 위원장이 무시하고 있어 대결 구도가 성립이 안 되고 있다"고 했다. 홍 시장이 윤 대통령을 만난 이유에 대해선 "현직 대통령은 누군가 대선후보를...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2024-04-16 14:46:00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금은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새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이미지도 소모되기 때문에 조용히 있다가 2026년 지방선거...
김부겸, 총리 거론에 "불쾌…尹, 이재명 만나는 게 우선" 2024-04-16 10:42:22
신율의 정면승부'에 출연해 "윤 대통령과 김 전 총리가 인간적 관계가 아주 좋은 편이다. 그래서 만약 영수 회담이 열려서 윤 대통령이 이 대표한테 '김 전 총리가 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다면 이 대표가 그걸 거절하겠나"라며 '김부겸 총리 기용설'을 주장했다. 그는 "정치를 복원해야 하는데...
45%는 국민의힘 뽑았다…'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역설 2024-04-12 15:57:40
크기 때문에 텃밭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금은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지만,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게 되면 '압도적인 다수 의석'을 보유할 확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민주당이 반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미나 한경닷...
'비대위원장 사퇴' 한동훈 "정치 계속한다는 약속 지키겠다" 2024-04-11 11:40:01
관계자들의 평가다. 한 위원장이 이번에 물러나지만,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넘긴 만큼 '한동훈 책임론'이 크게 불거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책임론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지만, 참패의 기준은 100석 미만"이라며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
김어준 "보수 결집 세지 않다" 했는데…오후 확 달라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10 14:40:55
많은 것으로 조사되기 때문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양당 지지층 모두 상대 진영에 대한 심판론이 강하기 때문에 투표를 많이 했을 수 있다"며 "전체투표율이 높아질 경우 보수층에 유리할 가능성은 있다"고 분석했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경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선거 결과를 어느...
차기 대선 예선전?…잠룡들 정치생명 걸린 총선 결과 어떨까 2024-04-09 20:33:01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책임론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지만, 참패의 기준은 101석 미만이다. 110~120석 정도 확보한다면 책임론이 심하게 불거지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은 각 당에서 차기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인지도나 지지도와 결코...
2030 부동층·진보 섞인 60대가 '키' 쥐었다 2024-04-09 18:38:48
피로감이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0·30대는 무당층이 많으면서도 남성은 보수적, 여성은 진보적 성향이 강한 편”이라며 “공정에 반하는 ‘아빠 찬스’ 의혹과 젊은 층이 관심을 갖는 막말 논란 등은 20·30대 유권자를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총선 투표율, 70% 벽 넘을까...금세기 최고기록 2024-04-09 17:30:58
투표율도 달성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에 "양쪽 지지층이 세게 결집하는 양상이라 투표율이 60% 후반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런데 두 진영이 아주 강하게 붙을 경우 70%를 넘길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사전투표율 상승이 투표율 상승으로 바로 이어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