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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빈·고민시, 송중기·김혜수와 신인상 영광 나눠 '훈훈' (청룡영화상) 2023-11-24 21:08:55
올해 청룡영화상 신인 남녀배우상은 '화란'의 홍사빈, '밀수'의 고민시가 수상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남우상을 받은 홍사빈은 "공중파 출연이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 열심히 해보겠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항상 감사하다"면서 영화 스태프들과 소속사...
"신인상 넘어 빌보드 노린다"…골든걸스 화려한 데뷔 [종합] 2023-11-23 18:34:27
전에 신인상부터 받자는 생각"이라며 "여러분들의 깊은 성원과 열성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무대가 넘어지는 사고도 있었지만 "대박의 기운"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기대감을 내비친 골든걸스 멤버들이었다. 이은미는 "공연 전 무대 기둥 하나가 무너졌고, 인순이 선배가 넘어졌다"며 "데뷔곡이 대박 날...
예비 대상 기안84·대세 덱스, '태계일주3'로 보일 시너지 (종합) 2023-11-23 15:18:53
그를 'MBC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로 언급했고, 명실상부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덱스는 "'대세남'이라고 칭해주는 것이 부끄럽지만, 이렇게 찾아주시는 게 기다렸던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롱런하고 싶고, 이 기회를 잘 이용해서 저의 것으로 만들고, 지금 같은 기운이 이어지길 바라며...
'태계일주3' 덱스 "대세남 호칭, 부끄럽지만…" 2023-11-23 14:52:17
'MBC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로 언급했고, 명실상부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적극적이고 남자다운 매력을 예고한 덱스는 "운동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여행을 가서도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여행할 수 있도록 운동에 목을 맸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극동방송, 탈북민 200여명 초청해 가을음악회 열어 2023-11-20 15:48:32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 '팬텀싱어1' 출연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명품 배우 박영규 씨가 무대에 섰다. 탈북민 예술가들도 참여했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을 졸업하고 평양국립교향악단의 솔리스트 겸 악장을 역임한 정요한 바이올리니스트, 평양음악무용대학...
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해란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 칼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23시즌 LPGA 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개최된 시상식에서 유해란은 '골프 여제'...
대종상 '콘크리트 유토피아' 6관왕…김서형, 독립영화로 여우주연상 [종합] 2023-11-15 21:13:12
남녀신인상 트로피는 '귀공자'의 김선호와 '다음 소희' 김시은이 차지했다. 김선호는 "영화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며 "영화가 처음이었는데 작품을 만들 때 노고와 열정이 엄청나게 들어가더라. 그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관객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시은은...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만에 한국으로 가져왔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에 이어 유해란이 14번째다. 유해란은 “LPGA투어...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정하지 않았고,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 지난해 아타야 티띠꾼 등 태국 선수들이 최근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다승왕 거머쥔 임진희…"올해는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40:51
준우승 세 번, 3위 두 번을 포함해 톱10에 12번 오르며 신인상을 확정했다. 김민별은 “올 시즌 목표였던 우승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한 성적으로 신인왕이라는 보상을 받은 것 같다”며 “겨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 시즌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천=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