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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골퍼' 최혜진의 귀환…31개월 만에 우승 2023-06-04 18:21:58
시작 전 수상이 당연시되던 신인왕도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20)에게 내줬다. KLPGA투어에서 아마추어 시절 2승을 포함해 10승을 거두며 ‘천재 골퍼’ 소리를 들었던 최혜진으로선 만족할 수 없는 성적표였다. 올해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커트 탈락 없이 꾸준했지만 ‘톱10’ 성적이 없었다. 최혜진은 “(드라이버) 샷이...
[골프 백브리핑] 방신실, '성장캐 스타'의 탄생 2023-05-29 16:37:38
시즌 풀시드를 따냈다. 대상 레이스 6위, 신인왕 3위로 뛰어오르며 올 시즌 골프판에 격동을 예고했다. 프로골퍼로서 방신실도, 올 시즌도 이제 시작단계다. 방신실이 얼마나 더 성장해 어디까지 날아오를지 아무도 가늠할 수 없다. 방신실의 행보에 더욱 기대와 응원을 보내는 이유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포토] 방신실, '오늘도 신인왕을 향해' 2023-05-12 18:08: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황유민-방신실-김민별, '신인왕 후보들의 귀여운 브이' 2023-05-12 17:57:5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 방신실, 김민별이 1번 홀에서 티샷한 후 이동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만취 음주운전' 김새론 품은 넷플릭스 '사냥개들', 6월 공개 확정 2023-05-12 15:48:55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 복싱 신인왕 선발대회 결승전에서 처음 만난 건우와 우진은 복싱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해병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단숨에 가까워진다. 놀랍도록 정의롭고 무모하게 용감한 두 사람은 건우의 엄마가 겪어야 했던 불행한 사건을 계기로 불법 사채 잡는 사냥개가 되어 불합리한 세상을 향해...
유소연·소렌스탐, US여자오픈 '특별 초청' 출전 2023-05-09 10:34:09
5위 이내에 입상했다. LPGA투어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유소연은 현재 세계 113위로 떨어져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유소연은 "영광이다. 내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US여자오픈에, 페블비치와 같은 특별한 코스에서 뛰게 돼 기쁘다. 7월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소렌스탐은 여자...
10년 만에 한국 찾은 DP월드투어…김영수, 초대 챔피언 도전 2023-04-26 11:23:34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2016년 DP월드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통산 3승을 보유한 왕정훈, DP월드투어에서 뛴 경험이 있는 코리안투어 강자 문경준, 최진호, 이수민 등도 출전한다. 올해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고군택을 비롯해 박상현, 서요섭, 배용준, 허인회, 김비오, 박은신 등 코리안투...
女 신인왕 후보 김민별-황유민…우승 놓고' 한판' 2023-04-21 17:37:08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신인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김민별(19)과 황유민(20)이 제대로 붙었다. 21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818야드)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에서다. 김민별과 황유민은 이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2위로 나섰다....
후원하자마자 우승…씨앤투스 아에르 '쾌조의 출발'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2023-04-11 14:32:47
손에 넣었다. 그는 2022 KLPGA투어 신인왕으로 지난해 12월 '아에르'와 첫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후 상의 우측 카라에 아에르 브랜드 로고를 부착한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씨앤투스는 이 프로의 첫 우승에 대한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에르는 작년 말 이 프로에 이어 올해 3월...
32전 33기…'무관의 신인왕' 이예원, 올 첫 대회서 달콤한 첫승 2023-04-09 17:31: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 라운드에서 1위와 2위가 6타 이상 벌어지면 사실상 뒤집기가 어렵다고 골프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KLPGA 선수들이 워낙 연습을 많이 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큰 실수를 하지 않아서다. 올해로 45년을 맞은 KLPGA투어에서 6타 차 이상의 스코어가 뒤집힌 건 14번뿐. 3년에 한 번 일어나니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