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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8오버파…고진영, LPGA 데뷔 후 최악 성적 2022-10-20 18:21:56
데뷔한 티띠꾼은 2승을 거두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최혜진과의 점수 차이는 243점으로, 티띠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실상 신인왕을 확정 짓는다. 앞으로 남은 대회는 토토 재팬 클래식과 펠리컨 여자오픈,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개 대회뿐이다. 이번 대회에서 티띠꾼이 우승할...
가족 빼고 다 바꾼 '오렌지 보이'…파울러 日서 '부활의 샷' 쐈다 2022-10-16 18:10:27
정교한 아이언샷도 일품이었다. 2010년 PGA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이듬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올렸다. 2019년 2월 피닉스오픈에서 PGA투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최종 라운드에 빨간 옷을 입고 출전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처럼 그는 대회 마...
가족 빼고 다 바꿨다더니…리키 파울러, 준우승으로 '부활' 2022-10-16 16:15:59
날렸고 정교한 아이언샷도 일품이었다. 2010년 PGA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2011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려 한국 팬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2월 피닉스 오픈에서 PGA투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다. 최종라운드에 빨간 옷을 입고 우승을 휩쓸어가는 '황제...
KB '국내파 육성' 하나 '다국적 진용'…4대금융 4色후원 2022-10-02 18:14:08
올해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하나금융의 국내 선수 후원 키워드는 ‘균형 발전’이다. ‘골프계 우영우’로 알려진 자폐성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25) 등이 하나금융 소속이다. KB금융은 ‘토종 골퍼’를 키우는 데 힘쏟고 있다. ‘흙 속에 묻힌 진주’를 발굴해 KB금융 소속 글로벌 톱랭커인...
하나금융, KLPGA 정규투어 개최…모바일 앱서 갤러리 티켓 판매 2022-09-14 14:59:36
선수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선수, 디펜딩 챔피언 송가은 등이 참여한다. 하나금융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이번 대회의 갤러리 티켓을 사전판매한다. 하나카드로 구매할 경우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모바일 앱에서 30%, 현장...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022-09-11 12:08:00
매킬로이에 내주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함께 진행된 신인상 투표 결과는 추후 발표된다. 신인상 후보는 김주형(20)과 캐머런 영, 사히스 시갈라(이상 미국) 등 세 명이다. 김주형이 신인상을 받으면 2019년 임성재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국 선수가 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정은, 하루에만 9타 줄여 단독 선두…3년 '우승 가뭄' 끊을까 2022-09-10 15:59:50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한다. 그는 첫 승을 거둔 해 신인왕까지 거머쥐었지만,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15차례 출전해 세 차례 톱10에 든 것이 전부다. 이정은은 7~9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10번홀(파4)에서도 타수를 줄인 그는 남은 홀에서...
최혜진의 첫 LPGA 트로피…1타 차로 '불발' 2022-08-29 18:08:26
우승컵을 들기에는 시동이 너무 늦게 걸렸다. 다만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포인트 2위(1015점)인 최혜진은 아타야 티띠꾼(태국·1075점)을 60점 차로 따라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혜진은 준우승으로 80점을 보탰지만 티띠꾼은 공동 56위(4언더파)로 5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최혜진은 “많이...
"LIV 갔으면 페덱스컵 출전 불가" 2022-08-11 17:46:01
그럼에도 LIV골프로 향하는 선수들의 발길은 이어질 전망이다. 메이저대회 디 오픈 우승자인 캐머런 스미스(29·호주)는 LIV골프 합류 여부를 묻는 말에 별다른 부정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 영국 언론들은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 캐머런 영(25·미국)도 시즌이 끝나는 대로 LIV골프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은...
PGA투어 손들어준 법원에 매킬로이 "상식 통한 결정" 2022-08-11 16:02:35
LIV골프로 향하는 선수들의 발길은 이어질 전망이다. 메이저대회 디 오픈 우승자인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LIV 골프 합류 여부에 대해 직접적인 부정은 하지 않은 상태다. 여기에 영국언론들은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 캐머런 영(25·미국)도 시즌이 끝나는대로 LIV골프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