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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캐스팅…신혜선 아역으로 활약 2018-07-03 15:08:58
신채경 역)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초반 4화까지의 이야기를 탄탄하게 끌고가는 등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붕괴사고 현장의 생존자로 분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박시은은 화제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에 연달아...
박민영,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활동 전폭 지원…페이스 메이커 역할 할 것" 2017-12-26 13:48:09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시절부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해 주목 받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스타’로 주목 받았다. 또한 최근 열연한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으로 다양한 시청층에게 호평을 받아 성장을 인정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박민영 "버리는 작업을 많이 하고 있어요"[인터뷰] 2017-09-07 09:33:31
되는 이역(연우진)과 비극적 사랑을 나눈 단경왕후 신채경을 연기했다. 30대에 들어선 박민영은 이전 사극 작품들과 다른 연기를 선보이려고 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그녀를 만나봤다. Q. 이번 작품에서 매회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렸다. 힘들었을 것 같다. A. 주변에서 안과 가보라고 그러더라. 쫑파티 때 작가님이 `나는...
[인터뷰] ‘사극 여신’ 박민영 “역할, 비중 신경 쓰지 않고 도전할 거예요” 2017-08-14 07:27:42
마지막 방송에선 신채경이 왕비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폐비 논의가 시작됐고, 잔혹한 운명은 끝까지 그녀를 옭아맸다. 끝내 열흘도 되지 않아 쫓겨나는 신채경의 모습은 한없이 초연했으며 두 눈에는 슬픔만이 가득했다. 끝까지 잔혹 동화를 써내려가는 그녀의 삶은 마음을 저리게 할뿐만 아니라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박민영 "감정연기 몰입하다 눈물 펑펑…캔디형 캐릭터 드디어 벗은 느낌" 2017-08-11 19:58:50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 신채경 역을 연기한 배우 박민영(31)은 “외적인 걸 모두 차단하고 캐릭터에 깊게 몰입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왕조에서 가장 짧은 기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이야기를 그린...
'7일의 왕비' 박민영 "그냥 눈물이 뚝뚝…탈수증상까지 왔죠" 2017-08-10 07:00:00
왕비'에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채경으로 열연한 배우 박민영(31)을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박민영은 "하도 울어서 몸이 힘들기는 했다"며 "더운데 한복을 겹겹이 껴입어 땀이 많이 난 상태에다 눈물까지 계속 흘리니 나중에는 탈수 때문에 몸이 휘청하기도 했다"고 고충을 전했다. 극 중 채경과...
‘7일의 왕비’ 연우진, 마지막까지 빛났다…‘한계없는 연기력’ 입증 2017-08-04 20:00:43
없었던 상황. 신채경(박민영 분)에게는 애틋한 눈물을, 이융(이동건 분)에게는 걱정스럽고 짠한 마음이 담긴 눈물을, 박원종(박원상 분)에게는 분노에 가득 찬 핏빛 눈물을 보였다. 이처럼 마주한 인물에 따라 확연히 다른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연우진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일의...
‘7일의 왕비’ OST 4일 발매, 마음 사로잡은 OST 한 자리에 2017-08-04 10:04:30
OST 스페셜 앨범에서는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극중 신채경(박민영 분)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유연정의 ‘눈부신 그대’와 장르적, 언어적 한계를 뛰어넘은 세계적인 뮤지션 야엘 메이어가 참여한 ‘No matter how hard I try’, 보컬 나인의 중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였던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또 한 번 사랑해’가...
‘7일의 왕비’ 박민영, 클래스부터 남다른 사극여신의 존재감 증명 2017-08-04 08:43:59
남기기도 했다. 이렇듯 박민영은 신채경의 처절한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몰아치는 생존 로맨스 속에서 아픔으로 물든 신채경의 마음을 섬세하고 애절한 눈물을 통해 전달하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망가진다 하더라도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싶다”던 각오를 다졌던...
박민영, ‘7일의 왕비’ 마지막회 앞두고 아쉬운 작별인사 2017-08-03 08:38:59
신채경의 모습들을 제가 느낀대로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까지 채경이와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 행복했고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로 신채경 캐릭터에 책임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여름 사극이 분명 힘든 도전이지만 함께 무더위를 견뎌내면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의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