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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7.5㎏"…트럼프 분노의 머그샷 공개 2023-08-25 10:34:40
뒤 간단한 신체검사를 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감자 번호는 'P01135809'로 부여됐다. 키는 6피트3인치(190㎝), 몸무게는 215파운드(97.5㎏)로 기록됐다. 머리카락 색은 딸기(Strawberry) 또는 금발로 남았다. 이어 변호인단이 이미 검찰과 합의한 데 따라 보석금 20만달러를 지불한 뒤 20여분 만에 곧바로...
트럼프, 20분간 구치소 수감 "미국에 슬픈 일"…첫 머그샷 공개(종합3보) 2023-08-25 10:22:57
뒤 간단한 신체검사를 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감자 번호는 'P01135809'로 부여됐다. 키는 6피트3인치(190㎝), 몸무게는 215파운드(97.5㎏)로 기록됐다. 머리카락 색은 딸기(Strawberry) 또는 금발로 남았다. 이어 변호인단이 이미 검찰과 합의한 데 따라 보석금 20만달러를 지불한 뒤 20여분 만에 곧바로...
10대 딸 자해 보고도 욕설·방치한 아빠…아동방임 '벌금형' 2023-08-14 21:16:51
제대로 알아보려 하지 않았다. 보호자로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딸을 방치해 아동복지법상 방임에 해당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곽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신체·언어적 폭력을 써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이혼 후 세 자녀를 혼자 힘들게 양육하면서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 아동학대 면책권" 2023-08-14 18:21:11
신체적, 언어적 폭력 금지 △흉기, 마약, 음란물 등 다른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해할 수 있는 소지품 소지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교원단체, 학생참여단 등에 의견 제시를 요청해 개정안을 확정하고, 공론화 후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시의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영연...
[토요칼럼] 교사를 악당으로 만들기 전에 2023-08-11 17:38:06
말리는 과정에서 아이를 붙잡았다고 폭력이라고 하거나, ‘똑바로 앉으라’는 지시가 아이에게 위협적이었다며 정서적 학대라고 주장하는 사례도 있었다. 자녀가 겪는 물리적, 정신적 불편을 아동학대로 싸잡아 교사를 옥죄는 현실이다. 아동학대법이 교권 침해의 무기가 되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은 지나치지 않다. 아동...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에서 흉기 폭력사건 잇따라 2023-08-10 03:29:29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에서 흉기 폭력사건 잇따라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 안에서 지난 8일 오후(현지시간) 여성들의 말다툼을 말리려던 남성이 다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등 올해 들어 지하철에서 흉기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9일 상파울루 공공안전국에 따르면 전날...
'묻지마 흉기 난동'에 흉흉해진 세상…보험상품 문의 급증 2023-08-09 06:03:01
수 있다. 강력범죄 피해 특별 약관이나 폭력 피해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묻지마 흉기 난동' 등에 보상받을 수 있다. 시민 안전 보험은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단체보험이다. 피해자의 주민등록지에 있는 지자체가 시민...
[속보] 한동훈 "흉악범 제압 물리력 행사에 정당방위 적극 적용" 2023-08-07 12:05:09
폭력사범 검거 과정에서 정당방위를 적극 적용할 것을 대검찰청에 지시했다. 앞서 경찰은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 발생시 총기, 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 물리력을 적극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선 경찰들 사이에서는 과거 물리력 사용으로 인해 경찰 개인이 형사처벌되거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사례 등이...
임태희 "특수교사, 대소변도 치워"…주호민 사건 탄원서 낸다 2023-08-03 15:44:31
대해 강조하며 "특수교육 선생님은 반복적인 폭력 피해와 부적절한 신체 접촉, 심지어 대소변을 치우는 일까지도 홀로 감내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는 특정 학생만이 아닌 모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동등하게 돌봐주고 교육하는 곳"이라면서 "자녀를 걱정하는 학부모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
주호민 고소 후폭풍…교사들 "징벌적 직위해제 멈춰야" 2023-08-01 10:48:08
당시 주호민 부부의 아들이 동급생 앞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등 돌발행동을 해 통합학급(일반 학생과 함께 수업받는 학급)에서 특수학급으로 분리됐는데, 특수학급 수업에서 A씨가 받아쓰기 문장으로 있는 '고약하다'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이 고약하다"는 취지로 설명한 게 문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