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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생태계 질적 고도화"…5년간 4조원 연구개발 투자 2024-02-22 11:35:05
R&D 투자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통해 원전 생태계가 '일감 기근'에서 벗어나 차츰 가동률을 높여가는 상황에서 정부는 원전 업계의 일감을 추가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원전 업계에 공급된 일감 규모는 2022년 2조4천억원, 2023년 3조원을 거쳐 올해는...
"6년뒤 저장시설 포화 방폐장 건설 시급하다" 2024-02-20 18:57:20
사장은 20일 “2030년부터 한빛, 한울, 고리 원전 순서로 습식 저장조가 포화된다”며 “최악의 경우 원전 발전을 멈춰야 할 수도 있는 만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방폐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황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탈원전을 하든 친원전을 하든 우리 세대가 풀어야 할...
올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심의…SMR 규제 선제 마련 2024-02-16 10:00:03
된 부분은 개선 방안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 신한울 3·4호기 위원회 심의…계속 운전 심사 최신 기준 마련 원안위에 따르면 현재 인허가 심사 중인 원전은 계속 운전 7기, 건설 허가 3기, 운영 허가 2기 등이다. 이중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안전성 심사가 진행 중인 신한울 3, 4호기는 이를 연내 마무리...
11차 전기본 실무안 3월이후 공개…새 원전 포함여부·규모 주목 2024-02-12 07:03:01
계획이 들어가면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반영된 2015년 7차 전기본 이후 9년 만이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신규 투자, 전기차 확산 등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 등 미래 전력수급 여건을 고려할 때 정부는 안정적 기저 전원인 원전의 추가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전력업계에서는 원전 추가 건설 계획...
산업부 "올해 국내 민간투자 150조원…차질없이 지원할 것" 2024-01-31 16:00:04
공사가 본격화할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체코와 폴란드 원전 입찰에도 주력하는 등 '원전 10기 수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는 소규모 발전 우대 제도를 폐지하고 '도덕적 해이' 논란으로 이어졌던 융자 지원 제도를 정비하는...
강추위·폭설에…23일 전력수요 89.2GW 기록 2024-01-25 06:16:11
한울 1호기와 한빛 2호기가 이번 주부터 전출력으로 가동되면서 수급에 여유가 생긴 점도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영향을 미쳤다. 신한울 2호기도 시운전을 통해 전력 공급에 일부 기여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서울복합 발전소를 방문해 수도권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 관리 현황을 살폈다.
강추위·폭설에 23일 전력수요 89.2GW…"전력수급 이상 無" 2024-01-25 06:00:01
마친 한울 1호기와 한빛 2호기가 이번 주부터 전출력으로 가동되면서 수급에 여유가 생긴 점도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영향을 미쳤다. 신한울 2호기도 시운전을 통해 전력 공급에 일부 기여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서울복합 발전소를 방문해 수도권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 관리 현황을 살폈다....
작년 원전 발전 비중 8년만에 최대…올 석탄 제칠 듯 2024-01-24 18:13:38
신한울 2호기와 10월 새울 3호기가 신규 가동되면서 발전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 원전이 최대 발전원이 되는 것은 2007년 이후 17년 만이다. 정부는 지난해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32.4%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원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어 원전 발전 비중이 정부...
"현대건설, 올해 잠시 숨고르기…기수주 프로젝트에 집중" 2024-01-24 09:07:38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5만원을 제시한 신영증권은 현대건설이 올해 무리한 수주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박세라 연구원은 "작년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90조원에 달해 연간 매출액의 300%를 확보해둔 상황"이라며" 원가율이 높아지고 있는 영업환경에서 아람코 아미랄, 신한울 원전 등 기수주한...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7천854억원…전년비 36.6%↑ 2024-01-23 15:05:14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6% 증가한 7,85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32조 4,906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 900억원의 111.7%에 해당하는 액수다. 특히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해외 수주액은 전년 대비 80.3% 증가한 12조 8,68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신한울 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