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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재욱 결혼식 현장 공개…출연진 총출동 2019-10-22 17:29:30
사회를 맡은 최성국을 필두로 축가에 신효범, 축시에 김광규까지 공개되면서 포지션의 부토니에르(신랑 가슴에 꽂은 꽃)를 받을 단 한 명의 청춘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신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혜선, 권선국, 김국진, 강수지, 이하늘에 이어 불청 품절 대열에 합류하는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은 22일(오늘) 밤...
[게시판] 현대모비스, 충북 진천서 '미르숲 음악회' 2019-10-14 10:24:14
진천에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에서 '2019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미르숲 야외음악당에서 19일 오후 4시부터 가수 신효범 씨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앙상블 DS의 협연이 펼쳐진다. 음악회 전후로 전문 숲 해설가의 안내로 진행되는 '숲 거닐기' 등 숲 체험...
안혜경 가족사 고백 "고등학생때부터 20년째 자취 중" 2019-10-11 02:41:21
이에 신효범은 "TV에서 봤다. 엄마한테 하는 것 보니까…"라고 말했다. 현재 안혜경의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것. 안혜경은 모친에 대해 "지금 많이 좋아졌다. 많이 좋아졌다. 엄마 밥을 못 먹은 지 10년이 됐다"며 "집밥이 항상 그리웠다. 반찬 많은 집에 가면 너무 좋다"고...
'불청' 안혜경 등장…"엄마 뇌경색 투병, 집밥 그리워" 2019-10-09 09:57:22
평소 좋아해 김혜림과 만나고 싶었고, 강아지를 키우며 연이 있는 신효범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안혜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만 20여년 째”라며 “엄마가 뇌경색에 걸려 편마비가 와서 밥을 안하신지 오래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엄마밥을 못먹은지 10년 째라...
안혜경 근황 "결혼·이혼 안했어요‥연극배우로 제2의 인생" (불타는청춘) 2019-10-09 09:48:40
친구 설거지 파트너로 김혜림과 신효범을 꼽았다. 그녀는 `디디디`를 평소 좋아해 혜림과 만나고 싶었고, 강아지를 키우며 연이 있는 효범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근황을 묻자 안혜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만 20여년 째"라며 "엄마가 뇌경색에 걸려 편마비가 와서 밥을 안하신지 오래되었다"고 언급했다....
'불청'김혜림X김완선X신효범X강문영, 센 언니들의 운문사 나들이 2019-10-09 00:10:01
김혜림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신효범에 "옛날 신효범 같아서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강문영은 "우리 네 명만 여행을 떠나는 거냐"고 말했고, 김혜림은 "그냥 여자가 아니라 '센 언니'들이다"며 웃었다. 네 사람은 청도 운문사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효범과 강문영의 나이는 54세, 김혜림의 나이는...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 콘서트 수익금 기부…"관심에 보답" 2019-05-23 19:37:35
신효범, 김도균, 구본승 등을 비롯한 SBS `불타는 청춘` 출연진이 `불타는 청춘 콘서트` 수익금을 22일 구로희망복지재단(대표 이형춘)에 기부했다. SBS는 지난 3월 `불타는 청춘` 5주년 기념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양수경, 신효범, 김도균, 김완선을...
`불타는 청춘` 오현경 "나를 지켜준 언니", 신효범과 따뜻한 만남 2019-04-24 09:27:35
친구로 신효범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노안으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누구세요?"를 무한 반복하다가 근처에 다가오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부둥켜안고 반가워했다. 며칠 전 통화할 때까지도 출연 사실을 전혀 몰랐던 효범은 "잘 왔다. 불청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온다"며 현경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오현경 `불타는청춘` 새 친구 합류…오늘 곡성편 출연 2019-04-23 17:13:47
친구 현경은 자신을 마중 나와줄 친구로 신효범을 지목했고, 이에 남은 청춘들은 새 친구가 남자일 것으로 추측했다. 오현경은 효범과의 특별한 사연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청춘들 앞에 새 친구로 오현경이 등장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광규는 새 친구와 미용실에서 만나서 `불타는 청춘` 섭외를...
'불청' 김혜림 "제가 뭐라고 이렇게 응원을…많이 울었어요" 2019-04-11 15:24:05
공연에서는 '끝판왕' 가창력을 선보인 신효범, '내시경 밴드'를 결성해 퀸의 대표곡을 들려준 김광규·장호일·김도균 등이 1980~1990년대 추억의 명곡으로 귀를 호강시켰지만, 김혜림 무대에 유독 '눈물이 난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다'는 평이 쏟아졌다. 특히 김혜림이 가수로 시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