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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내용 들어보니...`저는 이 배하고 끝까지...` 2014-12-03 21:23:36
이 무전 교신 전문은 일부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사측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 김 선장은 또 마지막 순간 동생 세환 씨에게도 전화를 걸었던 사실도 확인됐다. 김 선장은 오후 1시 14분께 세환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만 남긴 뒤 10초 만에 전화를 끊었다. 이 통화시간은...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살아있으면 소주 한잔하자"…'뭉클' 2014-12-03 20:23:17
전문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무전 교신 전문은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비공개되고 있다.김 선장은 마지막 순간 동생 세환 씨에게도 전화를 걸었던 사실이 확인됐으며, 세환 씨는 "형님이 오후 1시 14분 전화를 걸어와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만 남긴 뒤 10초 만에 전화...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통해...`배와 함께 하겠다` 2014-12-03 20:13:45
이 무전 교신 전문은 일부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사측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 김 선장은 또 마지막 순간 동생 세환 씨에게도 전화를 걸었던 사실도 확인됐다. 김 선장은 오후 1시 14분께 세환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만 남긴 뒤 10초 만에 전화를 끊었다. 이 통화시간은...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 "선박 5척이 수색 작업 중"…남은 실종자는? 2014-12-03 19:09:29
침몰사고 사흘 만에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으며 남은 실종자는 41명이다.또한 정부는 "사고 해역에서는 현재 선박 5척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추가 선박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사조 산업 측과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신설 이후 첫 대형 해상사고에 대해...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사망자 12명으로 늘어 2014-12-03 18:13:32
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 오룡호`에 대한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시신 4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사조산업은 3일 오전 11시 50분께 사고해역 인근에서 수색·구조작업을 하던 성경수산 소속 어선인 까롤리나77호가 한국인 선원 1명, 인도네시아 선원 2명, 필리핀 선원 1명 등 모두 4명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 사고 지점에서 16km 떨어진 곳…시신 국적은? 2014-12-03 17:41:23
따라 이번 사고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46명으로 줄었다.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선박들이 파도가 워낙 높아 부유물을 발견하고도 쉽게 인양하지 못했는데 해상 사정이 나아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실종자 발견이 잇따르면서 수색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도 미 해안경비대 소속 비행정과...
침몰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배와 함께 가겠다" 2014-12-03 14:43:28
세환 씨는 전했다.현재 이 무전 교신 전문은 일부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사측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김 선장은 또 마지막 순간 동생 세환 씨에게도 전화를 걸었던 사실도 확인됐다.김 선장은 오후 1시 14분께 세환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시간이 없다"는 말만 남긴 뒤 10초 만에...
501오룡호 한국인 선원 시신 1구 추가 인양…사망자 8명 2014-12-03 14:23:51
61도 51분, 서경 177도 27분 지점이라고 사조산업은 설명했다.침몰사고 3일째인 3일에만 실종 선원 시신 6구가 발견됨에 따라 501오룡호 침몰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애초 52명에서 45명으로 줄어들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501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사망 7·실종 46명 2014-12-03 13:21:22
61도 51분, 서경 177도 27분 지점이라고 사조산업은 설명했다.침몰사고 3일째인 3일에만 실종 선원 시신 6구가 발견됨에 따라 501오룡호 침몰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애초 52명에서 46명으로 줄어들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501 오룡호' 침몰 사흘째 추가 구조소식 없어 2014-12-03 10:46:35
오후 늦게 사고대책 본부를 찾아와 실종자 가족과 만난 주 회장이 이날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것이다.브리핑은 임채옥 이사가 주도하고 주 회장은 해명을 보태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임 이사는 "사고해역에 새벽 2시까지 초속 22m 안팎으로 불던 바람이 오전 6시에는 17m로 잦아들면서 수색선박 주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