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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선관위, 주마 前대통령 총선 출마 불가 결정 2024-03-29 18:49:18
15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남아공 헌법 47조에 따르면 12개월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국회의원이 될 수 없다. 집권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는 앞서 MK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주마 전 대통령의 당원 자격을 지난 1월 정지시켰다. 이어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철폐를 위한 ANC의 과거 무장조직 이름을...
"사주가 별로네"…쇼핑하듯 '신생아 매매' 반복한 부부 2024-03-29 13:41:25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부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아동학대·아동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와 남편 B(46)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사주 마음에 안 든다"…신생아 매매 후 다시 유기한 부부 실형 2024-03-29 13:13:24
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아동학대·아동 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여)씨와 남편 B(46)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공무원·주민 죽이겠다"…6개월간 댓글 쓴 40대, 집유로 풀려나 2024-03-29 12:53:44
남성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초범인 점,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살인예비, 협박, 협박미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40시간도 명령했다....
'양육비 미지급' 첫 실형...10년간 9천만원 안줘 2024-03-27 16:01:56
기소된 양육비 미지급자들은 실형이 아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양육비 미지급 사건 가운데 실형이 선고된 사례는 A씨가 처음이다. 2021년 7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여성가족부는 양육비 미지급자의 얼굴 사진을 제외한 이름·생년월일·직업·근무지...
[게시판] 중견련, '중대재해처벌법 중견기업 대응 전략' 세미나 2024-03-27 09:14:47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첫 실형 판결 이후 엄격한 법·처벌과 현장과의 괴리가 공포와 우려를 낳고 있다"며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추가 보완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성폭행 피해 허위신고 60대 여성 실형 2024-03-27 08:06:11
전주지법 형사3단독(정재익 부장판사)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9월∼2022년 9월 남성 5명을 강간·준강간·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주로 생활정보지에 '결혼할 남성을 찾는다'는 내용의 광고 글을 올린...
외노자에 성폭행 무고한 60대女 실형…동일 전과 3번 2024-03-27 07:43:32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정인영)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1월 한 마트에서 만난 방글라데시 국적 40대 남성 A씨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겠다"면서...
만취 사고에 아내 때린 공무원…과거엔 절도에 폭행까지 2024-03-26 12:25:33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과거 에어컨을 훔치고 버스 기사를 폭행하기도 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부(권상표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상, 특수상해,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직원에 사기치고 성폭행 허위 신고한 사장 2024-03-25 15:06:45
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해 집행유예로 감경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적장애인인 B씨에 대한 채무를 면하기 위해 특수강간 혐의로 허위 고소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다만 A씨가 검찰 조사 단계에서 무고 사실을 자백한 것은 감경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