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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지역주민에 "새우 뇌"…인니 환경운동가 실형 2024-04-06 13:24:14
뇌"…인니 환경운동가 실형 새우양식장으로 해변 오염되자 주민들 비판…인권단체, 법원 판결에 반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법원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지역 주민들을 향해 "새우 뇌를 갖고 있다"고 적은 환경운동가에게 혐오 조장 발언을 했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6일(현지시간) 자카르타...
골프공에 맞아 실명한 女…'20년 베테랑' 캐디 법정구속 2024-04-06 10:04:12
않은 채 안일하게 대처한 점이 인정된다"고 봤다. 그러면서 "결과가 매우 중대하고 사건 발생 이후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한 별다른 사고나 피해 보상 노력이 없어 무책임한 태도에 비추어 실형 선고를 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건이 발생한 골프장은...
티샷 공에 맞아 카트 속 골퍼 실명...캐디 과실은? 2024-04-06 07:16:04
지키지 않은 채 안일하게 대처한 점이 인정된다"며 "사건 발생 이후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한 별다른 사고나 피해 보상 노력이 없어 무책임한 태도에 비추어 실형 선고를 면하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이 사건은 상급법원에서 2심이 진행된다. 해당 골프장은...
'여친에게 투자정보 유출' 토트넘 구단주, 감방行 피했지만… 2024-04-05 09:28:06
부끄럽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이와 함께 실형이 나오지 않는다면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루이스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45년형까지 받을 수 있었지만,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형은 면하기로 검찰과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억만장자라도 법 위에 있지는 않다"면서도 루이스가 자신의 혐의를...
'투자정보 유출' 토트넘 구단주, 67억원 벌금…실형 면해 2024-04-05 09:00:42
유출' 토트넘 구단주, 67억원 벌금…실형 면해 전용기 조종사·연인 등에 기업기밀 넘겼다 기소…검찰과 유죄 인정 합의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연인과 친구 등에게 투자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주 조 루이스(87)가 500만달러(약...
[단독] "옷 입고 올게요"…보이스피싱범 검거 중 투신 사망 2024-04-04 18:26:40
알려졌다. 형 집행장은 불구속 상태로 실형 선고를 받은 사람의 형 집행 소환 명령서다. 당시 여성인 B씨는 "잠시 옷을 입고 나가겠다"며 방으로 들어간 뒤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징역형이 확정된 자유형 미집행자인 B씨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고 지난해 서울동부지법에서 실형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여교사 화장실 불법촬영한 고교생들 '철창행' 2024-04-03 15:06:03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교생들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18)·B(19) 군에게 각각 장기 2년 6개월·단기 2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실형을 선고받은 이들은 법정구속 됐다. 만...
"머리 짧다"며 폭행당한 알바생 도운 50대…"직장 잃고 생활고" 2024-04-02 22:06:15
피해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있다"며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해 두 번 다시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4일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A씨는 이를 말리다 함께 폭행당해...
女알바생 폭행 말리다 그만…"직장 잃고 생활고" 2024-04-02 21:14:32
하고 있다"며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해 두 번 다시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해 11월 4일 경남 진주시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마구 폭행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A씨는 이를 말리다 함께 폭행당해 어깨 등에 골절상을 입었고, 피해 여성...
미행·도촬한 흥신소...법원 "몰랐으면 스토킹 아냐" 2024-04-02 16:53:07
개인정보를 캐내 알려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한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는 원심과 같이 유죄로 인정하고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