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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 제척 1년간 37건…위원회 안정성 문제없나 2017-10-31 06:31:00
3인의 소위원회 제척 건수는 총 37건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사무처 근무 당시 사건을 직접 조사하거나 조사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제척 대상이 돼 해당 사건의 심의·의결에 참여하지 못했다. 신동권 전 상임위원(현 사무처장)은 작년 총 20건의 심의·의결에 참여하지 못해 제척 건수가 가장 많았다. 신 전 위원은 2011년...
문화재청장 "국정교과서 문화재위원에 사퇴 의견 전달할 것" 2017-10-30 18:21:06
답변서에서 문화재위원의 연임 횟수를 제한하고 제척과 기피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이 안건의 연구 용역을 맡은 경우뿐만 아니라 자문했을 때도 심의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고, 여러 분과의 위원을 함께 맡는 겸직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psh59@yna.co.kr,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LG디스플레이 중국 OLED공장 승인 여부, 내달 결정될 듯 2017-10-30 13:37:17
소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리지 않았고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다음 심의 단계인 전기·전자전문가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논란이 된 부분도 있지만 하나의 결론을 낸 것은 아니다"라며 "오늘 나온 내용을 11월 중 전문가위원회에 올려서 전문가위원회가 정리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0-30 12:00:00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와 M-SAM 사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고 이들 사업을 심의할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일정도 연기됐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blRf7K-DAb0 ■ 박근혜 제명안 내달 3일 처리되나…洪 vs 친박 '전운 고조' 자유한국당이 30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제명안 처리를 놓고 전운이 고조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족 "기업 면죄부 준 공정위 감사하라" 2017-10-30 11:29:24
공정위가 심의를 다시 개시하더라도 제품 판매 종료일이 2011년 8월이었던 데 따라 형사처벌 공소시효가 지나버렸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가습기 살균제 소송에서 기업 측 변호사를 맡았던 김앤장 소속 변호사가 이후 공정위 상임위원으로 복귀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맡은 정황이 있다"면서 "감사원이 공정위를 철저히...
한국 "강력한 원내투쟁" 회군…막바지 국감 다시 '파란불' 2017-10-30 10:54:26
벌였다. 정무위는 국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였다. 앞서 여야 의원들이 제기했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인허가와 관련해 작년 말 금융당국이 부실심사를 했는지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상대로 종합감사를 실시했...
[주목! 이 조례] 청년 고용촉진·주거안정, 지자체가 챙긴다 2017-10-29 09:00:21
시의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제6조(청년정책위원회 설치·운영)① 시장은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성남시 청년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② 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한다. 1.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2.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평가에 관한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여야, 국회 인사추천·배분 '대립' 2017-10-29 08:00:02
위원장은 지난 26일 한국당의 항의 방문을 받는 자리에서 "(정권교체로) 여야가 바뀌면 여당 추천 몫은 바뀐 여당에서 하는 것"이라면서 "전례가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후에 구 여당(현 민주당)쪽이 추천했던 KBS 이사가 해임되고 당시 여권 성향 인사가...
연구목적 '하나로 원자로' 조기 재가동 '불투명' 2017-10-27 16:35:15
결정이 늦어질 예정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열린 제74회 회의에서 하나로 원자로 건물의 내진보강 검증에 대한 추가 확인을 거쳐 재가동 여부를 다시 논의키로 했다. 원안위는 애초 이날 회의에서 내진보강 검사 결과를 심의·의결하고, 내달 초 정기검사를 마친 뒤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려 했으나 계획이 미뤄지게...
청주 프로축구단 결국 무산…시의회 '지원 조례안' 부결 확정 2017-10-27 11:26:26
위원회에서 부결한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다시 심의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시의회는 이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았다. 청주시의회는 27일 제3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36건의 부의 안건만 처리한 뒤 폐회했다. 지난 25일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부결된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