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18:31:07
정부에 대한 심판, 검찰개혁도 필요하지만 사법개혁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4·10 총선 전날 이재명 대표님을 굳이 재판정에 불러 세워놓은 것이 이번 총선에서 충격적인 장면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총선 선거운동을 이유로 대장동 사건에 여러 차례 불출석했고, 재판부는 강제 구인을 고려할...
45%는 국민의힘 뽑았다…'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역설 2024-04-12 15:57:40
심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총득표율 차이는 5.4%p에 불과하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254개 선거구의 총투표수는 2923만4129표다. 이 가운데 민주당이 얻은 득표수는 1475만8083표로 50.5%다. 반면 국민의힘은 1317만9769표, 45.1%를...
이준석의 도발 "대선 3년 남은 거 확실합니까?" 2024-04-12 14:45:52
안 하고 계신다"며 "(이번 총선에서)그게 심판받은 거고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적어도 국민 앞에...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총선에서 '정권 심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거뒀다. 야권에서 국민의힘에 내어준 것을 뼈아프게 여기는 지역이 몇 곳 있는데 그중에서도 '마포갑'이 대표적이다. '마포갑'은 전통적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혀왔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영수 회담 가능성에 "尹,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2024-04-12 10:46:23
한다. 지금까지도 계속 소통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도 국민들께서 권한을 위임한 중요한 또 하나의 정치 세력이기 때문에 당연히 존중하고 함께 가야 한다"며 "특히 윤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개혁을 해나가기 위해 단 한 석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협력해야 하므로 조속히 만나서...
금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이재명 부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09:55:20
방송에 나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 그 중에서도 검찰개혁도 필요하지만 사법개혁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총선 전날 이재명 대표님을 굳이 재판정에 불러 세워놓은 것이 이번 총선에서 충격적인 장면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전날인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재판에 출석했다....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강한 경고를 보내고 단호하게 심판한 도구로 선택하신 게 아닌가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우군'이자 '견제자'라는 평가에 대해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있어선 쇄빙선 역할을 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법안에 있어선 견인선 역할을 하고자 한다. 그렇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개숙인 한동훈 "오롯이 제 책임…깊이 반성" 2024-04-11 18:50:43
대표 및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심판 등을 더 앞세운 게 패착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공천을 지휘한 장 사무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박은식·윤도현 비대위원 등도 직을 내려놨다. 장 사무총장은 “모든 질책과 비난까지 다 제 몫이고 제가 마땅히 감당하겠다”며 “사무총장 자리에서 물러나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정권 심판' 성적표 받은 尹…내각·대통령실 인적쇄신 돌입 2024-04-11 18:34:36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총선 출마를 원하는 수석들을 한꺼번에 교체한 것을 제외하면 현 정부의 첫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다. 윤 대통령은 4·10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를 계기로 국정을 쇄신하고, 야당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권에 따르면 이관섭 대통령...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한 번의 선거로 위태로워질 나라가 아니다. 무엇보다 유권자들이 권력의 독주와 전횡을 용납하지 않는다. 선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자유주의를 기치로 내건 윤 정부가 패배했다고 해서 해양동맹, 의료개혁, 구조개혁, 규제혁파까지 모조리 심판당한 것은 아니다. 대통령에게 남은 3년은 길다. 앞으로도 많은 일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