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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NS 글 1천 개 중 3개는 사라진다…"검열 강화 탓" 2017-11-30 13:01:17
교사를 구속했다는 웨이보 기사에는 6만여 개의 댓글이 달렸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고작 3개뿐이다.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微信)은 '법규와 정책을 위반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강제퇴거를 다룬 수많은 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31세의 한 여성은 아동학대와 관련된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중국...
'빈민층 강제퇴거' 반발에 베이징시 "대책 마련하겠다" 2017-11-28 12:45:44
다싱(大興)구 시홍먼(西紅門) 정부는 강제 퇴거자들을 위한 긴급 취업박람회를 열었으며, 퇴거자들에게 임시숙소나 귀향 열차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차이 서기는 화재대책 자체는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화재 사고와 유치원 아동 학대 사건은 시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라며 "우리는 시의...
화재대책이 '강제 퇴거'…도마 오른 中베이징시 '막무가내 행정' 2017-11-26 18:11:42
다싱(大興)구 시홍먼(西紅門)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9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하자 시 당국은 긴급 화재대책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차이치(蔡奇) 베이징시 당 서기는 "시내의 모든 화재 위험 지역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철저하게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에...
브라질 리우 인근 도로에서 美 여성 외교관 무장강도에 총상 2017-11-25 02:47:21
악명 높은 호싱야 빈민가에서 스페인 여성 관광객이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관은 여성 관광객이 탄 차량이 라르구 두 보이아데이루 구역에서 경찰의 저지를 뚫고 전진하자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사건 직후 부상한 여성 관광객은 가까운 시립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fidelis21c@yna.co.kr (끝)...
中 베이징 임대 주택서 화재…19명 사망·8명 부상 2017-11-19 11:26:33
다싱(大興) 구 시홍먼(西紅門)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불이 나 3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대부분 외지에서 이주해 온 저임금 노동자들이 주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소방당국은 14개 소방중대를 현장에 보내 구조작업을...
'이륙하는 中우주항공기술자들'…당 중앙위에 2명 추가 진출 2017-10-30 16:37:41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204명으로 구성된 정책결정기구인 중앙위원회에 진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30일 '우주항공 4인방'으로 불려온 위안자쥔(袁家軍) 저장(浙江)성 성장과 진좡룽(金壯龍) 전 중국상용항공기(COMAC) 이사장이 당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우주항공기술자...
에픽하이, 감성힙합으로 차트 석권…더블 타이틀곡 1·2위 2017-10-24 09:51:52
이 밖에도 앨범에는 '노땡큐'에 피처링한 사이먼도미닉, 송민호, 더콰이엇을 비롯해 이하이, 수현, 넬의 김종완, 크러쉬 등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색깔을 덧입혔다. 에픽하이는 11월 3~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mimi@yna.co.kr (끝)...
브라질 리우 빈민가서 경찰관 총격에 스페인 관광객 사망(종합) 2017-10-24 00:55:30
싱야 빈민가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이 관광객이 탄 차량이 라르구 두 보이아데이루 구역에서 경찰의 저지를 뚫고 전진하자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사건 직후 부상한 여성 관광객은 가까운 시립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이에 앞서 호싱야 빈민가에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범죄조직원들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9-12 15:00:04
경주 지진 발생 1년…피해 문화재 14% 미복구 상태 170912-0374 문화-0016 10:24 "공예의 모든 게 모였다"…청주 공예비엔날레 내일 팡파르 170912-0378 문화-0017 10:26 [인사] 매일일보 170912-0398 문화-0018 10:38 두 장의 그림·끈질긴 설득으로 고국 돌아온 '이선제 묘지' 170912-0407 문화-0019 10:41 두세...
"북중 32㎞ 송유관 '우의 파이프라인'…美 압박에 시진핑 곤경" 2017-09-06 09:14:16
30㎞ 떨어진 전안(振安)구 러우팡(樓房)진 싱광(星光)촌의 바싼(八三)에 '중조우의(中朝友誼) 수유기공사(輸油氣公司)' 산하의 '중국석유 관도공사(管道公司) 단둥 수유참(輸油站)'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싼에서 시작된 송유관은 북한 평안북도 피현군 백마리에 위치한 정유 공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