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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 2024-04-08 17:00:5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300만 달러)을 쌍방울 측이 북 인사에게 대납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같은 해 4월 3일에는 쌍방울 측에 자신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관련 자료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혐의(증거인멸교사)로 이 전 부지사를 두 번째 추가 기소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천자칼럼] "판사도 못해먹겠다" 2024-04-04 17:53:14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건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재판 지연 행각도 노골적이다. “건강이 안 좋다”며 개정 10분 만에 법정을 떠났다. 다음 재판에서는 장난하듯 ‘하하하’ 웃으며 오락가락 진술로 검사와 재판부를 농락했다. 방청석 그의 부인은 “멋있어요”라며 블랙코미디를 이어갔다. 정치의 사법부 침공은...
33억원 수령…패션계 '연봉킹'은 이 사람 2024-03-27 06:09:00
박정빈 부회장은 각각 6천9천900만원을 수령했다. 유석진 코오롱FnC 사장 보수는 5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원 넘게 줄었다. 6월 결산법인인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은 지난해 11억1천100만원을 받았다. BYC, SG세계물산, 비비안, 신영와코루, 쌍방울, 인디에프, 형지엘리트 등에는 5억원 보수 공시 대상자가 없었다....
작년 패션계 '연봉킹'은 윤윤수 횔라홀딩스 회장…33억원 수령 2024-03-27 06:01:01
SG세계물산[004060], 비비안[002070], 신영와코루[005800], 쌍방울[102280], 인디에프[014990], 형지엘리트[093240] 등에는 5억원 보수 공시 대상자가 없었다. [표] 주요 패션 상장사 경영진 보수 추이 (단위: 백만원) ┌──────────┬─────────┬───┬────────┬───┐ │ 의류 기업 │...
트라이, 50년 토종 속옷기업…내의 기부 등 이웃사랑 실천 2024-03-26 15:53:46
쌍방울의 TRY(트라이)가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서 이너웨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쌍방울은 1963년 창립 이래 50년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종 속옷 기업이다. 이 회사는 1987년 국내 최초 메리야스 KS마크를 획득하며, 독자 브랜드 ‘트라이(TRY)’ 출시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트라이는...
'출산하면 1억원'…또 나왔다 2024-03-22 10:08:37
임직원 19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했다. 앞서 쌍방울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임직원에게 자녀 1명당 수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쌍방울 그룹은 이날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출산 장려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첫째 출산 시...
홍영표·기동민 컷오프…끝모를 '非明횡사 공천' 2024-02-29 18:21:10
이 대표가 기소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핵심 피고인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최측근이다. 지난해 이 대표의 측근인 박찬대 최고위원을 만난 사실이 알려져 ‘이 부지사 회유 의혹’의 핵심 고리로 지목된 인물이다. 이 밖에 탈당한 설 의원 지역구(부천을)와 불출마를 선언한 소병철 의원 지역구(전남...
김웅이 전한 '이재명이 손흥민 될 수 없는 8가지 이유' 2024-02-28 16:38:46
"쌍방울을 시켜 북한에 돈을 대신 상납하게 해야 하고, 위증하도록 교사해야 하고 주변 측근 4명이 스스로 세상을 떠냐아 한다"고도 주장했다. 또 "논문을 표절해야 하고, 초밥 10인분을 사라지게 해야 한다. 그리고 형수와 조카고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손흥민이 아무리 EPL 득점왕이라도 이것들은 못 한다"며...
[취재수첩] '이재명 지키자'던 친명 의원의 돌변 2024-02-26 17:41:41
사건·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이 있던 날 “검찰 독재와 온몸으로 싸우는 당대표를 지켜내자”고 SNS에 썼다. 그랬던 그가 공천에서 배제되자 돌변해 “이 대표를 지지한 것을 후회한다”며 이 대표를 물어뜯고 있다. 그동안 정치권에서는 “친명계는 지향점을 공유하는...
“돈이 다가 아닙니다"…'하이브리드 근무'의 힘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25 12:00:00
데 이어 쌍방울그룹도 셋째를 낳으면 최대 1억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롯데그룹은 올해부터 셋째를 출산한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카니발 승합차를 2년간 무료로 탈 수 있도록 렌트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러한 파격적 현금 지원은 사실 일부 대기업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국내 사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