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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사면 논란' 헝가리 대통령 사임 2024-02-11 02:21:39
= 아동 성범죄 사건의 공범을 사면했다가 논란을 빚은 노바크 커털린(46) 헝가리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노바크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제 실수였다. 사면이 많은 국민에게 당혹감과 불안감을 안겼다"며 "오늘이 대통령으로서 연설하는 마지막 날"이라고 말했다....
낮잠시간 이불 빼앗은 보육교사에 징역형…"감정 표출 목적" 2024-02-10 09:30:07
아동의 이불을 빼앗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벌금 9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
'주호민 아들 학대' 사건 특수교사 이어 검찰도 항소 2024-02-07 17:25:30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아동학대 등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선고가 유예된 특수교사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하고 법원에 항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반영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전날...
케냐 사이비 교주, 어린이 191명 살해 혐의로 기소 2024-02-07 00:09:10
살인·과실치사·테러·아동학대 등 혐의로 말린디 고등법원에 기소됐다. 맥켄지는 사이비 종교를 운영하며 191명의 아이들을 포함한 신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8명은 금식 중 구출됐으나 병원 이송 과정에서 숨졌다. 2003년 '기쁜소식국제교회'를 설립한 맥켄지는 신도들에게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금전 배상 요구한 적 없다" 2024-02-06 14:54:13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시 9세)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주호민에 금전요구 안했다"…특수교사 반박 2024-02-06 13:34:43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씨 측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1심 법원은 지난 1일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해당 녹취록이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를 녹음한...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아동학대 논란, 제작진 "상담 진행" [공식] 2024-02-06 10:04:58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측이 아동학대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측은 4일 방송에 앞서 '본 프로그램은 '가상 이혼'을 통해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출연자와 가족들의 동의 및 아동의 심리 보호를 위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 뒤에...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오늘 기자회견 연다 2024-02-06 08:48:50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주씨 측이 아들에게 녹음기를 몰래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A씨 측은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이 인정되면 안 된다는 입장이었으나, 1심 법원은 지난 1일 주씨 아들이 자폐성 장애를...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등의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 측 김기윤 변호사는 즉각 항소 방침을 밝히며 "몰래 녹음에 대해 유죄 증거로 사용할 경우 교사와 학생 사이에 신뢰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A씨는 2022년 9월 1...
"울어서 엎어놔"…모텔서 숨진 생후 49일 쌍둥이 친모 '구속' 2024-02-04 19:44:18
구속됐다. 이인화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4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여성 A(24)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여아 2명을 숨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