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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게 살해"…검찰, '신월동 방화 살인' 40대 사형 구형 [종합] 2023-10-20 12:21:41
아랫집에 사는 70대 노인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모(40)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을 우리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것이 피고인의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자 동시에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을...
[속보] 검찰, '신월동 방화 살인' 40대에 사형 구형 2023-10-20 11:44:44
아랫집에 사는 70대 노인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모(40)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을 우리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것이 피고인의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자 동시에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을...
거꾸로 매달린 20대·심정지 60대 구했다…쉬는 날도 없는 소방관 2023-09-18 18:02:46
남 소방위는 급하게 아랫집으로 내려가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베란다 난간을 타고 16층으로 올라가 매달려 있던 A씨를 집 안으로 밀어 넣어 구조했다. 이후 소방대원들이 출동했고, 현재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 50분께는 휴가 중이던 김태용 익산소방서 팔봉119안전센터 소속...
흉기 들고 침입해 성범죄…그놈 발목엔 전자발찌 2023-08-31 21:46:56
지난 11일 오전 2시께 청주 소재 빌라에서 아랫집에 사는 여성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며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A씨는 임대인이 관리하고 있던 마스터키를 훔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극적으로 탈출한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
중국인 유학생, 층간소음에 유독물질 테러 2023-08-27 21:29:02
변기 소리가 시끄럽다고 여러 차례 방문한 아랫집 주민 리가 의심스러웠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리는 압둘라의 집 현관문 밑 틈을 통해 수상한 액체를 주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꼬리를 잡혔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압둘라와 그의 아내, 아이는 한 달 넘게 리가 주입한 화학물질을 흡입했고, 이 때문에 호흡...
미국서 화학 전공 중국인 유학생, 층간소음에 '유독물질 테러' 2023-08-27 21:07:40
방문한 아랫집 주민 리가 의심스러웠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리는 압둘라의 집 현관문 밑 틈을 통해 수상한 액체를 주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꼬리를 잡혔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압둘라와 그의 아내, 아이는 한 달 넘게 리가 주입한 화학물질을 흡입했고, 이 때문에 호흡 곤란, 눈과 피부 자극 등에 시달렸다....
"쿵쿵 거리지 마" 항의하며 윗집 현관문 찬 40대 여성 '입건' 2023-08-14 19:49:54
찍혀 있었다"며 "방문자를 확인해봤더니 아랫집 그분이었다. 집에 아무도 없었고 대문 앞에 택배까지 버젓이 있었는데 그분은 층간소음의 발원지가 우리 집으로 찰떡같이 믿고 있었다. 환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집을 발로 차는 소리를 듣고 위협을 느껴 경찰 신고를 했고, CCTV를 설치해 A씨가 아무도 없는 B씨의...
"시끄러워서 못 살겠네"…야구 방망이로 노인 위협한 50대 2023-07-31 11:00:04
50대 남성이 아랫집에 사는 노인을 찾아가 야구 방망이로 위협했다. 층간 소음 때문이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80대 남성 B씨가 사는 경기도 부천시 빌라 1층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위협한 혐의를...
아파트 이웃 접금금지 받고도 또 스토킹한 50대女 징역형 2023-07-29 13:38:10
아파트에서 B씨의 아랫집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지난해 2월부터 3월 사이 B씨를 스토킹해 그해 3월 30일 인천지법에서 B씨의 주거지 등으로부터 5m이내 접근 금지 등 잠정조치 결정을 받고도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에서 A씨는 범행 당시 심실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그 주장을...
"매일 남자 바뀌더라" 층간소음에 벽보 써 붙인 윗집 여성 2023-07-14 20:21:59
아랫집 현관문 앞에 ‘매일 남자가 바뀐다’는 내용으로 벽보를 써 붙인 5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가 모욕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지난 10일 이처럼 판결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던 A씨는 지난해 1월 4일 오후 층간소음으로 자주 다툰 아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