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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위층서 먼지통 '탈탈'…항의하자 "입 찢어버리겠다" 2022-01-26 07:55:32
등을 난간 밖으로 털어서 아래층에 개털이 쌓이고 있다"며 "바로 아랫집인 저희 집 난간과 복도에 제일 많이 쌓이고 바람이 불면 온 복도를 굴러다니고 있다"고 했다. A 씨는 "관리실에 민원을 넣으면 윗집 아주머니 B 씨가 '관리비 내는데 왜 안 되냐', '다른 사람들도 다 턴다'고 소란을 피운다"며 "제가...
나의 살던 고향 아파트를 벗어나 주택으로 떠난 Z세대 [레드브릭 하우스 스토리] 2022-01-24 09:38:44
또한 아랫집에서 들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아파트의 특성상, 집안에 오래 있으면 답답했다. 그래서 조용하면서도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자 교외로 자주 나가곤 했다. 그때 다시 어릴 적 로망이 눈 앞에 그려지기 시작했다. 의외로 남편도 나의 로망에 공감했다. (역시 모두 한번쯤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사는 꿈을 꾸는...
"아랫집이 녹차향 피워 미치겠다"…악취 원인 '놀라운 반전' 2021-12-22 11:13:59
"내가 비염 환자라 냄새를 잘 못 맡는다. (냄새 때문에) 아랫집이랑 왜 싸워 그러다가 공기청정기를 사줬다"고 했다. A 씨는 3년째 계속되는 악취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지도 오래됐다. 그는 "안방 벽 쪽에 머리를 두고 못 잔다. 냄새가 계속 올라오기 때문이다. 시간에 맞춰 냄새가 난다. 7시, 9시, 11시, 2시, 4시 등...
警 "여경 테이저건 안 뺐겼다"…시민들 "갖고 도망갔나" 분노 2021-11-19 14:45:13
갈등을 빚다 아랫집에 살던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3명이 다쳤다. 그런데 범행 당시 피해자들과 함께 있던 여성 경찰관이 피해자들을 두고 현장을 피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여경은 범죄 진압용 테이저건까지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흉기를 든 피의자를 보고 지원 요청을 위해 그랬다는 게...
"아이 쿵쾅거려 죄송" 편지에…아래층 할아버지의 답장 '훈훈' 2021-10-20 16:03:13
아직 삭막하지 않구나 생각은 했다"며 "너무 좋은 이웃을 만나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도 너무 예쁘고, 어르신도 진짜 멋진 분", "이런 게 이웃인가", "아랫집 분에게 참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기보다는 좀 더 주의를 시키는 게 좋을 듯하다"는 등의...
임윤아·김선호, '엑시트' 감독 만난다…'2시의 데이트' 캐스팅 확정 2021-09-13 10:25:15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코미디다. '공조', '엑시트', '기적'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캐스팅 1순위로 거듭난 배우 임윤아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연기한다. 임윤아는 지난 2019년에 개봉해 942만 관객을...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찰진 욕설연기로 ‘뉴(NEW) 욕커’ 등극 2021-08-13 11:09:56
아랫집을 향해 온갖 찰진 욕설을 쏟아내 시청자들을 폭소케하기도. 한편 자영의 비보를 접한 노상무(강주상 분)에게서 그래도 사표는 내지 말라고 버티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은 자영은 이내 마음을 굳게 다잡았다. 방송 말미 돌연 연구동으로 좌천당한 자영은 반석과 연구동과의 험난한 갈등을 예고. 또다른 시작을...
"지금 제대로 짓지 않으면 35년 후엔 재건축 대란"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1-07-27 07:17:43
화장실 배관도 아랫집 천정에 배치되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도 계속 나오게 됩니다. 벽식구조는 벽을 타고 내려오는 소음이 큽니다. 때문에 정부 조사에서도 라멘구조에 비해 약 8db(데시벨) 이상 더 소음이 크다고 보고됐습니다. 최근 재건축이 어려운 단지들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데, 건폐율이 넉넉하더라도 기존...
백지영 층간소음 논란에 "아랫집 출근 확인" 2021-07-15 11:35:44
백지영은 "아랫집이 출근한 시간이었다"고 반박했다가 지적이 잇따르자 매트를 깔아야겠다며 비판을 수용했다. 논란의 발단은 백지영이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었다. 그는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며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매트 없이 '폴짝'…백지영, 층간소음 지적에 "아랫집 출근" 해명 2021-07-15 10:46:17
"(아랫집은) 출근한 시간이었다"고 해명했다. 백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봐라.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자. 어른들이 미안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이 친구와 함께 거실에서 신나게 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