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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샤넬·디올…줄줄이 '강남 노른자 땅' 쓸어담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15 15:01:33
‘큰 손’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가문은 LVMH를 설립하기 전 부동산 개발로 사업을 키웠다. 외신들은 “아르노는 부동산 투자의 DNA를 지녔다”고 평한다. 루이비통은 주요 쇼핑 메카에서 부동산 소유를 늘려나가며 해당 지역에서 경쟁 브랜드가 임차할 곳을 찾지 못하게 만드는 전략을 주로 구사한다. 주요 거점...
'리사 남친 父' 베르나르 아르노, 세계 최고 부자 등극 비결은 2024-04-09 17:59:36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의 부친이다. 2위는 일론 머스크, 3위는 제프 베이조스가 차지했다. 첨단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꾼 일론 머스크보다 럭셔리 패션 제품을 선도하는 오너가 굳건한 1위를 차지한 것. 9일 방송된 아리랑TV 'The Roundtable'...
"한 판 붙자"던 저커버그, 머스크 제쳤다…'세계 부자 3위' 등극 2024-04-07 08:11:33
투자처는 AI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광고시장에서의 선전과 AI 기술 경쟁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메타의 성장 잠재력을 투자자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계 1위와 2위 부자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234억 달러·302조원)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2073억...
'현피' 오가더니…저커버그, '앙숙' 머스크 제쳤다 2024-04-06 20:07:54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를 벌이는 방안을 놓고 온라인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은 결국 흐지부지 마무리됐다. 한편 세계 1위와 2위 부자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천234억 달러·302조원)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2천73억 달러·280조원)였다....
'현피' 한다던 저커버그-머스크, 재산 싸움에선 저커버그 '승' 2024-04-06 19:46:15
규칙으로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적는 등 격투기 맞대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기준으로 세계 1위와 2위 부자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천234억 달러·302조원)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2천73억 달러·280조원)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wangch@yna.co.kr...
[人터뷰] "르노를 사는건 프랑스의 일부를 구입하는것" 2024-04-04 16:30:03
아르노 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르노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만들어지는 차" -"오로라, 한국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차 될 것" 르노가 지난 3일 한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태풍의 눈 로고 대신 고유의 로장주 엠블럼을 도입하며 '삼성'의 흔적을 완전히 지웠다....
"韓, 프랑스 취향 이해도 높은 시장…최고모델만 선보이겠다" 2024-04-04 16:30:01
3일 서울 성동구 '르노 성수'에서 만난 아르노 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르노코리아가 전격 리브랜딩에 나서게 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벨로니 부사장은 "지난 20년간 한국 시장에는 '르노'가 아닌 '르노삼성자동차'가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르노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블랙핑크' 지수 내세우더니…한국서 돈 쓸어 담은 디올 2024-04-03 16:31:06
부자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후계자 유력 후보로 꼽히는 맏딸 델핀 아르노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브랜드다. LVMH의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 지난해 분기별 매출 증가율 추이는 2분기 34%에서 3분기 11%로 둔화했으나 4분기 15%로 다시 회복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매출 신기록을 썼지만 디올의 국내 기부금 규모는...
"손정의 회장도 제쳤다"…일본 최고 부자 오른 '이 사람'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03 13:39:24
순위에서 1위는 프랑스 LVMH의 최고경영자(CEO) 베르나르 아르노(75)가 차지했다. 2년 연속 1위다. LVMH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티파니 등을 거느리고 있다. 아르노의 자산은 2330억달러(약 35조엔, 311조원)로 전년보다 10% 늘었다. 2위는 미국 전기차(EV) 기업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52·1950억달러)다. 이어 미국...
"여기다 3개나 샀다"…베이조스, 1200억원 저택 사들인 곳은 2024-04-03 08:11:57
베이조스의 현재 재산 가치는 약 2030억달러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2280억달러)에 이어 세계 부자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베이조스는 워싱턴, 하와이 마우이섬,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에도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베이조스는 2021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