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女알바생 폭행 말리다 그만…"직장 잃고 생활고" 2024-04-02 21:14:32
아르바이트생을 마구 폭행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A씨는 이를 말리다 함께 폭행당해 어깨 등에 골절상을 입었고, 피해 여성 아르바이트생도 후유증으로 인한 청력 손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최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의 알바생 피해자입니다'라는...
"알바생 1분 늦으면 시급 반영"…알바몬, 알바관리 앱 출시 2024-04-02 09:52:38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근무 일정과 급여 정산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출시했다. 알바몬은 2일 소상공인들을 위한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알바몬 앱을 통해 보스몬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지만 전용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알바몬 기업회원은 모두...
'숏컷'이라고 폭행 당한 알바생 "청력 손실로 결국 보청기" 2024-03-30 09:43:19
2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당한 경남 진주시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청력손실을 진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씨는 29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의 알바생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오늘 보청기 제작을 위해 이비인후과에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표 인근서 흉기 소지한 남성 귀가조치…"칼 갈러 가던 길" 2024-03-29 11:27:51
예식장 주방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점, 실제로 부평시장 쪽에 칼갈이로 유명한 곳이 있는 점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행적 등을 토대로 일단 범행 의도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일단 입건 전 조사(내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날 부평역 북광장에서는 이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인천 지역구 후보들의 4·10...
"반대 외치세요"…여기서 7명 빼곤 대부분 알바 2024-03-26 18:07:24
일당 3만원에 고용된 아르바이트생이었다. 본지 기자 두 명은 온라인 채용 사이트 ‘알바천국’에 행사 도우미를 모집한다는 구인 글을 보고 19일과 22일 집회에 참여했다. 기자회견 행사 참석 도우미 명목 아르바이트로, 시급은 1만5000원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A씨(50)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고...
[단독] "행사 도우미 2시간에 3만원" 갔더니…수상한 알바 2024-03-26 07:40:01
집회의 구성원은 대부분 일당 3만원에 고용된 아르바이트생이었다. 본지 기자 두 명은 온라인 채용 사이트 ‘알바천국’에 행사 도우미를 모집한다는 구인 글을 보고 19일과 22일 집회에 참여했다. 업무 내용은 기자회견 행사 참석 도우미로 시급은 1만5000원이었다. 집회 참가 방법은 간단했다. 이름 성별 나이 거주지를...
'사퇴' 조수진 파장…민주당 후보 '성폭력 변호' 이력 재조명 2024-03-22 13:24:52
테니스장 아르바이트생이었던 18세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남성을 변호했고, 2020년엔 자신이 고용한 코디네이터와 간호사를 추행한 남성을 변호했다. 이 후보는 이러한 이력이 알려지며 비판받았으나, 민주당 검증위원회는 이 후보를 '적격'으로 판정했다. 이후 경선에서 국회부의장 출신인 김상희 의원을 꺾고...
공정위, 디지털피아노 할인 막은 영창에 과징금 1억6천만원 2024-03-18 12:00:01
전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대리점들의 온라인 판매가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했다. 지정된 가격 이하의 할인 판매가 발견된 대리점에는 제품 공급을 중단하는 등 벌칙을 주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한 뒤에는 벌칙을 강화해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는 규정도 만들었다. 공정위는 이...
"짬뽕 국물서 바퀴벌레가"…점심 먹으러 갔다가 '경악' 2024-03-18 11:33:27
사실을 아르바이트생에게 알렸으나 끝내 사장으로부터 사과받지 못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그는 "아르바이트생이 와서 '볶음밥 가격 하나 빼주겠다'고만 했다"며 "장사를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어 "(식당 측에) '됐다'고 하고 바퀴벌레를 휴지로 싸서 챙겨 나왔다"면서도 "음식값...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기반하고 있다는 점도 꼬집었다. 평소에 A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단골에 서비스 드리라’고 말한 것도 발목을 잡았다. A는 "기사들은 단골이 아니라 엄연한 거래처 직원"이라고 반박했지만, 법원은 "B가 서비스를 허용한 범위가 불명확해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비위행위를 알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