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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용 리튬·흑연서 희토류까지…핵심광물 '탈중국' 시동 2024-03-13 06:01:01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에서 올해 1단계 리튬 공장을 준공하고 현지 생산 수산화리튬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어서 중국산 수산화리튬 수입 비중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배터리사인 LG에너지솔루션도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권역인 호주에서 리튬 조달을 강화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호주 리튬...
아르헨 2월 물가상승률 13.2%로 둔화…연간 276% 물가 올라 2024-03-13 05:38:54
= 천정부지로 치솟던 아르헨티나 물가상승세가 지난 달 크게 둔화했다.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IPC)가 한 달간 13.2% 상승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정부와 민간 연구소가 예측한 15%보다 낮은 수치로 1월에 기록한 월 20.6%보다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하지만 작년 2월과...
아르헨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110%→80%로 한꺼번에 30%p 낮춰 2024-03-13 00:51:48
즉시 인하한다고 통보했다. 아르헨티나 물가가 고삐풀린 채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는 지난 10월 연 133%에서, 12월 110% 그리고 3월 80%로 빠른 속도로 인하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물가가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측이 여러 달라 환율에 반영되면서 공식 환율과 비공식 환율의 갭이 10%대로...
[한경유레카 특징주] POSCO홀딩스, 철강 사업에 달린 올해 실적 2024-03-12 14:29:39
리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아르헨티나 생산분까지 모두 판매 협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리튬사업의 수익성은 크게 부정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철강산업은 판가 인상의 어려움과 임단협 인건비 상승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인도,중국 등의 석탄 수요 증가에 따라 원료가가 높은 수준으로...
인터리커, 화이트데이 앞두고 로맨틱 와인 2종 추천 2024-03-12 10:57:36
12일 밝혔다. 인터리커가 추천하는 와인은 아르헨티나의 대표 생산자 까테나 패밀리와 프랑스 도멘 바론 드 로칠드 라피트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보데가스 까로다. 까테나 패밀리의 수장 니콜라 까테나는 현대 아르헨티나 와인 산업의 발전을 이끈 선구자이며, 전 세계 10개의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는 최고 와인 생산자 ...
엘살바도르 부켈레의 비트코인 도박, 대박났다? 얼마나 벌었길래 국부 순위까지 뛰었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2 08:05:39
- 작년 11월,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전기톱’ 밀레이 당선 - 부켈리스모, 패션 등 다른 분야에서도 대유행 - 짙은 선글라스·가죽 재킷과 청바지 착용 뒤로 돌려쓰는 모자·바이크 몰기 - 턱수염 기르기, 다크 브랜든 이미지 부각 - 韓 젊은이들 사이에도 ‘부켈리스모‘ 유행 Q.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함에...
고물가 지속에 아르헨장관 "1+1행사 말고 실가격으로 판매하라" 2024-03-12 07:20:37
않았지만 15%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2월 기준 연간 물가상승률은 254.6%로 세계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전문가들은 그동안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해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 그 여파로 물가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아르헨 밀레이, 셀프급여인상 논란일자 노동차관 경질…희생양? 2024-03-12 05:23:19
대폭 인상해 논란을 빚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노동차관을 전격 경질했다. 마누엘 아도르니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 오마르 야신 인적자원부 차관(노동·고용·사회보장 분야)이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대통령실과 야신 전 차관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공포의 도시된 아르헨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이 '화근' 2024-03-12 01:45:34
고향으로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가 최근 며칠간 이어진 갱단 폭력에 '공포의 도시'로 변했다. 살인과 마약 밀매 등 범죄가 애초 적잖이 발생하는 편이었지만, 최근 무고한 시민을 목표로 삼은 '본보기 살해'가 잇따르면서 도심 기능은 사실상 마비됐다. 파트리시아 불리치 아르헨티나 치안 장관은...
"日 과일 수입, 사과보다 배를 우선순위에 두겠다"…왜? 2024-03-11 17:23:41
중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은 1단계에 있다. 수입 위험분석 절차는 상대국이 정한 품목 우선순위에 따라 그 속도가 천차만별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입 위험분석 절차가 완료돼 수입이 허용된 품목은 31개국의 76건으로, 이들의 품목의 평균 소요 기간은 8년 1개월이었다. 중국산 체리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