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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월새 주요그룹 총수 40명 주식재산 3조원 늘어 2024-04-03 11:06:03
평가액이 17.6% 감소했다.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16.1%),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0.1%) 등도 감소율이 높은 쪽에 속했다. 총수 40명 중 3월 말 기준으로 주식재산 1조원이 넘는 이들은 13명으로 조사됐다.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16조5천864억원)으로, 올해 초 14조8천673억원에서 3개월 사이 주식평가액이 ...
주식 재산 4000억 넘게 잃었다…'쓴맛' 본 대기업 총수는? 2024-04-03 11:00:01
뒤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16.1%),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0.1%)이 이었다. 그룹 총수는 아니지만, 1분기 말 기준 주식재산이 5조원이 넘는 인물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8조3746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7조970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6조738억원)이 포함됐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중국 사업 더 나빠지기도 어렵다"…아모레 목표가 상향 2024-04-03 09:12:18
한국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18% 회복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1% 상승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양호한 미국향 화장품 수출 등을 보았을 때, 아모레퍼시픽의 미국 매출도 양호한 증가세(전년 동기 대비 +32%)를 보일 전망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아모레퍼시픽, 바닥 찍은 중국과 받쳐주는 미국…목표가↑"-한투 2024-04-03 07:50:06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사업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시장의 기대를 밑돌기 어렵다는 판단”이라며 “최근 한국 면세산업뿐 아니라 중국 하이난 면세특구의 매출 또한 회복되는 건 중국 소비자의 화장품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은...
[오늘시장 특징주] 아모레퍼시픽(090430) 2024-04-02 18:19:40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아모레퍼시픽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고가 라인보다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 상황에서, 라네즈와 코스알엑스의 성공은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알엑스는 아마존의 톱...
방시혁 하이브 의장 연봉이 '1원'인 까닭 2024-04-02 16:57:21
애플, 구글 등 주요 글로벌기업 뿐 아니라 네이버, 한화, 아모레퍼시픽, KB등 다양한 국내 기업에서 RSU를 CEO 보상에 활용하고 있다. CEO 보상은 경영진 급여 수단일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요한 전략적 수단이다. 적절한 성과 기준을 세우고 보상과 결합하는 것은 ‘CEO 성과 창출 동기부여 기업가치 제고 C...
"2분기 더 좋다"…中 아니어도 좋은 화장품주 [백브리핑] 2024-04-02 10:53:52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 실적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라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컨센서스)는 매출이 9464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6% 증가하고 18.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 나눠 보면요, 국내는...
설화수, 아모레 브랜드 중 지속가능보고서 첫 단독 발간 2024-04-02 10:21:45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가 2023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 단독으로 지속가능보고서를 선보인 것은 설화수가 처음이다. 설화수는 보고서에 인삼과학, 환경, 문화 등 세 가지 측면의 정체성과 지속가능 비전과 성과를 담았다. 인삼과학 부문에는 '먹는 인삼'을 넘어...
"중국 비중 낮은 곳 선별"…화장품주 하루만에 조정세 2024-04-02 09:49:42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2%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화장품주 내에서도 비중국 비중이 높은 곳 위주로 선별 접근하라고 조언한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수요 회복이 확인될 때까지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국내 브랜드사들이 중국 채널 반등 시점은 올해 하반기가...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겠다"…사명서 한국 뗀 콜마홀딩스 2024-04-01 19:14:51
과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이끌었던 K뷰티 열풍은 최근 중소 화장품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 화장품을 위탁 생산하는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매출은 2조1554억원으로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