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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지지율 18.6%…자민당은 집권시 기준 최저 14.6%" 2024-01-18 16:08:41
이달 자민당 지지율은 전달보다 3.7%p 떨어진 14.6%였다. 이는 지지통신이 1960년 여론조사를 시작한 뒤 자민당이 야당이었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최저 기록이다. 지금까지 자민당 집권 시 최저 지지율은 2009년 7월 아소 다로 정권 때 15.1%였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정치쇄신 논의' 日자민당, 파벌 존폐 놓고 입장차 뚜렷(종합) 2024-01-17 21:39:09
전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재에게 고문을 맡기는 등 모두 40여명으로 정치쇄신본부를 구성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달 중에라도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중간안으로 정리한 후 당 차원에서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 정치자금법 개정 여부 등 국회 논의에도 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정치쇄신 논의' 日자민당, 파벌 존폐 놓고 입장차 뚜렷 2024-01-17 12:04:50
전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재에게 고문을 맡기는 등 모두 40여명으로 정치쇄신본부를 구성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달 중에라도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중간안으로 정리한 후 당 차원에서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 정치자금법 개정 여부 등 국회 논의에도 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日기시다 정권, 트럼프와 관계 구축 중시…접촉 모색" 2024-01-16 09:49:23
이 신문은 덧붙였다. 아소 부총재는 지난 9∼13일 방미 기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거점을 둔 뉴욕을 찾는 등 물밑에서 접촉을 시도했지만, 공화당 경선 일정 때문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 신문은 아소 부총재가 일부러 뉴욕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러 왔다는 사실이 그에게 전해지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를 주변에...
튀르키예 또 이라크·시리아 분쟁지역 공습 "24개 목표 타격" 2024-01-15 05:15:51
이라크 북부의 메티나, 하쿠르크, 가라, 칸딜, 아소스와 시리아 북부에서 분리주의 테러 조직이 사용하는 동굴, 대피소, 탄약 저장고, 대피소 등 24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작전에서 많은 테러리스트가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작년 12월 말 이라크와 시리아의 분쟁 지역에서 자국군 병사 1...
中, 日여당 부총재 '대만 강경 발언' 직후 센카쿠에 해경선 투입(종합) 2024-01-11 19:59:34
순찰 배경에 관해 설명하지 않았지만,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최근 잇달아 대만 관련 강경 발언을 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아소 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대통령제와 의회 연구소'(CSPC)가 주최한 모임에서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통일하는 것은 국제질서를 혼란스럽게...
中, 日자민당 부총재 '대만 발언' 직후 센카쿠에 해경선 투입 2024-01-11 17:26:16
순찰 배경에 관해 설명하지 않았지만,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최근 잇달아 대만 관련 발언을 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아소 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대통령제와 의회 연구소'(CSPC)가 주최한 모임에서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통일하는 것은 국제질서를 혼란스럽게 할...
아소 "中의 대만 군사통일 우려…韓 CPTPP 가입하면 지역 안정" 2024-01-11 11:43:37
주장했다. 아소 전 총리는 지난 8일에도 대만 유사시 일본인 대피 문제를 언급하며 "대만이 싸워주지 않으면 일본인을 무사히 구출하는 게 어렵다"며 "우리(일본)는 잠수함 등을 사용해 대만해협에서 싸우게 된다.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소 전 총리는 아울러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아소 前일본 총리 "대만 유사시 잠수함으로 싸울 준비해야" 2024-01-09 11:49:07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소 부총재는 전날 후쿠오카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대만 유사시 일본인 대피 문제를 언급하며 "대만이 싸워주지 않으면 일본인을 무사히 구출하는 게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일본)는 잠수함 등을 사용해 대만해협에서 싸우게 된다.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
日여당, 비자금 수사에도 파벌해소론 '잠잠'…법무상은 계파탈퇴(종합) 2023-12-20 14:15:52
아소 다로 부총재와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 모리야마 히로시 총무회장 모두 파벌 회장이다. 파벌은 정치 지도자에게는 의원 수를 등에 업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단으로, 소속 의원에게는 정치자금과 당과 정부 내 요직을 얻는 길이 된다. 파벌 소속 각료들에 대한 경질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니카이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