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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직접 찾아가라" 2021-04-21 15:35:49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후 사지 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아내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한 뒤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을 진단받아 사지가 마비됐고 일주일에 치료비와 간병비가 400만원씩 나오지만 피해 보상 심사 기간이 120일이 소요돼 서민이 감당할 수 없다고...
화성시, 백신접종 순조롭게 진행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률 76.3%' 2021-04-21 15:29:57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작한 이후, 누적 접종률은 86.4%(8636명, 접종동의 기준)에 이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률은 76.3%(5808명, 백신 입고분 기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독자적 백신 도입, 러시아산 될까 2021-04-21 13:27:57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과 같은 플랫폼인 데다 러시아가 접종 부작용 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황. 스푸트니크V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60여 개국이지만, 안전성 문턱이 높은 유럽 주요국이나 미국·캐나다 같은 북미 국가에서 사용이 승인된 사례는 아직 없다. 국내 생산 컨소시엄...
정부, "상반기 모더나 도입 물량 없지만 6월까지 1,200만 명 접종" 2021-04-21 12:16:01
상반기에 공급되는 물량에 대해서 계속 제약사들과 협상을 하고 있는 중이고, 그런 협상을 통해서 일부는 아마 상반기에 도입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현재 이미 국내에 들어온 물량은 387만 회 분(아스트라제네카 200만 회, 화이자 187만 회)이다. 한편, 6월까지 추가 도입이 확정됐다고 정부가 밝힌 물량은...
원희룡 "국가가 'AZ 접종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치료 지원해야" 2021-04-21 11:27:04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가 사지 마비 증상을 보여 입원한 간호조무사의 남편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사진)는 21일 "당장 국가가 나서서 모든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과관계 따지지 말고 당장 치료부터...
얀센·AZ 코로나19 백신 '위험보다 실익 크다'는 근거는 2021-04-21 11:21:03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도 비슷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두 백신 모두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에 비활성화한 코로나바이러스를 집어넣은 뒤 인체에 투입해 면역반응을 끌어내는 전통적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AZ 백신과 마찬가지로 유럽 내에서 얀센 백신의 구체적인 사용 여부는 각국 정부가...
시진핑과 조코위 전화 통화…"코로나 백신 국수주의·격차 반대" 2021-04-21 11:15:15
300만회 분량과 원료물질 5천950만회 분량이 수입됐고, 다른 브랜드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1만회분만 수입됐다. 시 주석은 조코위 대통령과 통화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모두 백신 국수주의(vaccine nationalism)에 반대한다. 양국 간 백신 협력이 전 세계의 선두에 있다"며 "백신 격차(vaccine divide)에 공동 저...
'김어준 음모론 동조' 기모란 논란 가열…野 "방역 방해 전문" 2021-04-21 11:08:53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회사"라며 "FDA(미국식품의약국)가 AZ 승인을 늦추는데 화이자, 모더나 같은 회사가 힘을 쓴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음모론을 제기하자 "그렇죠"라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휴원·휴업 필요 주장에 대해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했다가 정부가...
네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긴급 사용 승인 2021-04-21 10:44:33
것은 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국 시노팜 백신,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백신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예방 효과는 91.6%에 달하며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과 달리 상온(섭씨 2∼8도) 운반이 가능한 점...
태국, 코로나 백신 확보지연 비판에 "화이자와 구매 협상중" 2021-04-21 10:11:19
지연과 함께 6월부터나 태국 내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만 너무 의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천100만 회분과 중국 시노백사 백신 200만 회분을 이용해 올해 말까지 약 7천만 명인 인구의 절반가량을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쁘라윳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