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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스폰서 대회서 공동 3위 '뒷심' 2021-06-14 17:55:37
1오버파를 기록했다. 아이언샷이 흔들리면서 그린 적중률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날 그린적중률은 83.3%로 절정의 샷감을 선보였다. 3, 4라운드에서 모두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유소연은 “주말에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해서 너무 기쁘다”며 “처음에 스윙이 흔들리면서 경기가 풀리지 않았는데 주말에 마무리를...
感으로 투자 말고 '스윗스폿' 맞혀라 2021-06-04 18:14:13
할수록 티샷이나 아이언샷에서 골프클럽 헤드의 중앙인 ‘스윗스폿’에 골프공을 맞히는 비율이 높다. 스윗스폿에 공이 제대로 맞으면 자신이 공을 쳤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다. 그리고 공은 멀리 똑바로 날아간다. 주식투자는 어떤가. 주식 초보자를 위한 각종 정보와 자료가 엄청나게 늘어나 마음만 먹으면 기본기를 다질...
'매치퀸'에 시즌 3승…'박민지 시대' 열렸다 2021-05-23 17:44:50
박민지의 아이언샷은 날카로웠고 퍼팅감은 절정에 달할 정도로 정확했다. 하지만 박주영은 쉽게 우승컵을 내주지 않았다. 또다시 후반부터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박주영은 10번홀(파4)에서 정교한 두 번째 샷으로 홀 거의 바로 옆에 공을 붙였고 박민지를 압박했다. 14번홀(파4)에서는 티샷이 소나무 옆에 떨어지는...
'연장전 여왕' 박민지, 장하나 따돌리고 웃다 2021-04-25 18:45:20
홀(파5)에선 아이언샷 실수가 나오면서 보기를 적어냈으나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에 가까운 ‘탭인 버디’를 낚아채 장하나를 1타 차로 압박했다. 박민지의 거센 추격에 흔들린 장하나가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고 승부는 연장으로 들어갔다. 박민지는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파를 적어내 승부를 가리지...
강풍 속 빛난 아이언샷…고진영, 3타차 선두 추격 2021-04-23 17:17:42
오픈 2라운드에서다. 날카로운 아이언샷에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선두 제시카 코르다(28·미국)와의 격차를 좁히며 추격 속도를 높였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코르다에 3타 뒤진 단독 2위다. 지난해 12월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에 투어 8승째를 노리는...
김시우·임성재, 마스터스 설욕 나선다 2021-04-13 10:08:25
7121야드에 이르지만, 장타보다는 아이언샷이 빼어난 선수에게 유리하다. 코스가 좁고 나무가 울창해 티샷부터 드라이버 대신 아이언을 자주 잡게 되기 때문이다. 그린은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 가운데 작은 편이다. 점수를 잃지 않으려면 아이언과 웨지를 정교하게 활용해야 한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장타보다는...
'무결점·버디쇼'…박인비·김효주 화끈한 복귀전 2021-03-26 17:22:18
앞세워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10번홀(파5)에서 아이언샷을 핀 옆 3m에 붙이며 1타를 줄였고, 12번홀(파4)에서도 세컨드 샷을 핀 옆 1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14번홀(파3)에서 7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김효주를 따라잡은 박인비는 17번홀(파5) 아이언샷을 핀 옆에 바로 붙인 뒤 1타를 더 줄여 순위표 최상...
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골프를 레저보다는 스포츠로 대하는 ‘시리어스 골퍼’들이 늘어났다. 골프 연습장들이 최근 만석일 정도다. ‘만년 명랑 골퍼’에서 탈출하기 위한 골퍼들의 의지가 묻어난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연습장에서 따라 해 볼 법한 투어 프로들의 리얼 레슨을 모아봤다.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데뷔한...
임성재, 바람 심술 딛고 '베어 트랩' 무사히 넘다 2021-03-19 17:20:58
아이언샷이 흔들렸지만, 쇼트게임과 퍼트가 빼어났다. 올 들어 치른 3개 대회에서 모두 예선 탈락한 노승열(30)은 공동 43위(이븐파 70타)에 올라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4번홀까지 보기 4개에 버디 1개로 3타를 잃고 있던 노승열은 17번홀(파3) 버디, 18번홀(파5) 이글로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2오버파 72타를...
'3연속 우승' 초석 깐 코르다 자매 2021-03-05 17:31:16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면 3연속 자매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코르다 자매의 대항마로 나선 고진영은 동반 플레이에서 완패했다. 고진영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버디 3개를 잡았지만 아이언샷이 흔들리면서 보기를 6개나 적어냈다. 전인지(26)는 2언더파 70타를 쳐 세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