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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가 고민?…체중이동만으로 10m 늘어요 2021-10-04 18:23:01
+3도의 업블로가 나옵니다.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만들기 위한 다운블로는 체중을 왼쪽으로 한꺼번에 보내면서 가파른 각도로 내리찍습니다. 이때 클럽헤드의 스윙 궤도는 공을 지난 다음 최저점을 찍지요. 반면 드라이버샷은 클럽헤드가 만들어내는 스윙 궤도의 최저점을 임팩트 전에 찍어야 합니다. 그래야 클럽헤드가 정...
난코스서 '버디쇼'…최민철·이태훈, 첫승 시동 2021-09-16 17:59:20
끌었다. 비결은 정교한 쇼트플레이였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공을 핀 근처로 보냈고 퍼트도 도와줘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최민철은 2018년 한국오픈 챔피언이다.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상위권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출전한 10개 대회 가운데 3개 대회에서 톱5에 들었...
홀로 두자릿수 언더파…장하다, 장하나 2021-09-12 17:38:47
뒤 첫 버디를 신고했다. 11번홀(파4)에서도 아이언샷으로 홀 옆에 붙인 약 1m 버디 퍼트를 밀어 넣고 경쟁자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김효주는 이날 초반 무너지며 4타를 잃은 뒤 경기를 끝냈다. 최종합계 이븐파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7승에 도전했던 박민지는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4위를...
'슈퍼루키' 김동은, 단숨에 선두권 2021-09-10 19:16:14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침착한 경기 운영이 장점이다. 이번 대회에서 김동은은 1라운드 83.33%, 2라운드 88.98%의 그린적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글 2개는 김동은으로서도 첫 경험이다. 그는 “(한 라운드에서) 이글 2개는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 감이 좋지는 않았는데 운이 좋았던 것...
9개 대회 만에 60대 타수…최혜진 '첫승 발판' 2021-08-26 17:48:05
“모처럼 아이언샷이 좋았다”며 “올해는 첫날 성적이 좋지 않아 경기가 힘들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았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작년에는 샷이나 퍼트가 나빠도 어떻게 해서든 마무리를 잘해 스코어가 나쁘지 않았는데 올해는 샷 실수가 나오면 타수를 지키지 못했다”며 “지금은 샷이 많이 잡혔고, 경기가...
고향서 부활한 '강원도의 딸'…임희정 2연패 2021-08-22 19:10:05
8위, 대상 포인트 5위에 올랐다. 송곳 같은 아이언샷으로 그린 적중률 5위에 올랐고 퍼팅도 정상급이었다. 우승 운만 따르지 않은 셈이다. 올해 시즌을 앞두고 임희정은 승부수를 던졌다. 최형규 스윙코치와 함께 스윙을 새로 다잡았다. 백스윙을 할 때 머리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다. 임희...
"2승 목마르다"…오지현·박현경 선두 맹추격 2021-08-20 17:39:43
이가영뿐이다. 경기 전반에는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3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이는 그림 같은 샷으로 아깝게 이글을 놓치기도 했다. 그래도 버디로 연결하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냈다. 후반 들어 이가영은 자신의 샷에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래도 퍼트가 받쳐주면서...
데뷔 10년 만에 첫승 오툴 "올 결혼 후 은퇴하려 했는데…" 2021-08-16 17:50:52
4m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나섰고,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리드를 지켰다. 15번홀(파5) 버디에 힘입어 2타 차로 달아난 오툴은 17번홀(파4)에선 내리막 중거리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려 승리를 확정지었다. 첫 승이 확정된 순간 오툴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입을 맞추며 기쁨을 나눴다. 오툴은 2017년...
'골프 사춘기' 극복한 고진영, 7개월 이어진 우승 갈증 풀었다 2021-07-05 18:06:40
설욕하듯 이번 대회 내내 고진영은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퍼팅감을 과시했다. 1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고 3라운드에서는 전날 마치지 못한 잔여 라운드를 포함해 총 32개 홀을 도는 강행군 속에서도 1타 차 선두를 지켰다. 최종라운드에서도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1번(파4), 2번(파5), 4번홀(파4)...
"아이언, 찍어치듯 눌러치고…퍼팅은 폴로 스루 짧게 하라" 2021-06-25 17:47:05
있다. 드라이빙 지수, 아이언샷 지수, 평균 퍼팅 등 부문별 1위를 달리는 선수다. ‘드달’(드라이버 달인), ‘아달’(아이언샷), ‘퍼달’(퍼팅) 등 별칭도 따라 붙는다. 25일 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가 열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이소미(22), 박소연(29), 박결(25)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