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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탈 때마다 개 오줌, 치우라고 얘기했더니…" 2024-03-20 09:56:31
청소 아주머니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매너가 없다",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도 계속 지린내가 나서 뭔가 했더니 이런 거였나보다", "안내문 계속 붙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관광공사가 반려견을 6개월 이상 키우고 있는 반려인 2006명과 최근 3년간 반려견 양육 경험이 없는 500명을...
"취직했니? 결혼해야지"…접속 폭주한 게임 2024-02-10 12:31:33
낸 해당 게임은 다양한 성격의 친척 아주머니 및 아저씨 8명과 대화를 단계적으로 통과한 후에야 '최종 레벨'인 부모님과 대화에 도달하는 수순으로 구성된다. 게이머가 레벨별로 자신에게 쏟아지는 친척들의 당황스러운 질문을 잘 소화해 내야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다. AFP는 "질문은 취직, 결혼, 연봉 등...
"취직했니? 결혼 언제?"中서 설날 친척들 질문 대처 AI게임 인기 2024-02-10 12:12:30
친척 아주머니 및 아저씨 8명과 대화를 단계적으로 통과한 후에야 '최종 레벨'인 부모님과 대화에 도달하는 수순으로 구성된다. 게이머가 레벨별로 자신에게 쏟아지는 친척들의 당황스러운 질문을 잘 소화해 내야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는 게임이다. AFP는 "질문들은 젊은이들이 명절 가족 모임에서 받을 수...
"5살 아이 버스 앉힌 게 죄인가요?"…아이 엄마 '하소연' 2024-02-09 00:46:00
생각한 A씨는 부탁을 듣지 않았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그럼 애를 자기 무릎에 앉힐 테니 자리를 내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참다못한 A씨는 "모르는 사람 무릎에 아이를 어떻게 앉히냐. 왜 자꾸 아이 자리를 빼앗으려 하냐. 아이도 사람이고 자리에 앉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아주머니는 "요즘 엄마들...
"나라 지키느라 고생"…군인들에 '고기 서비스' 준 사장님 2024-02-08 15:54:32
막창과 흑오겹살을 주문했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신다 '면서 주문한 메뉴 중 흑오겹살을 서비스로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번 감사 인사를 드렸는데 이 막창집은 꼭 번창하셔야 할 것 같아 알린다"면서 "사장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 맛있게 잘 먹었다"고 거듭...
"이런 걸 주면 어떻게 해요"…환불 요구 딸기 상태에 '경악' 2024-01-15 10:07:39
15일 온라인상에는 "진상 아주머니를 만났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과일 가게 사장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 손님 B씨에게 딸기 500g 한 팩을 판매했다. A씨는 당도가 높아 고가로 판매되는 귤 1개를 서비스로 함께 줬다고. 이에 B씨는 "사람이 몇 명인데 한 개만 주냐. 집에 4명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원래 안...
"휴가 나와 칼국수 '혼밥'하는데…" 군인이 전한 감동 사연 2024-01-11 15:59:44
한창 칼국수를 먹고 있던 그때 갑자기 가게 아주머니가 급히 달려오더니 "저기 저분이 계산하고 갔다"고 말했다. 계산한 사람은 A용사의 앞 테이블에 있었던 20대 중반의 남성이었다. A용사는 인사하기 위해 급히 남성을 따라 나갔다. A용사와 눈이 마주친 남성은 눈웃음을 지어주고는 묵묵히 걸어갔다. A용사는 "당시에는...
"무료로 치킨 줬더니 돈도 빌려달래요"…치킨집 사장 '하소연' 2024-01-09 17:24:07
아주머니께 전화해서 음식을 그냥 드릴 테니 한 달에 한두 번 아이들이 치킨 먹고 싶다 할 때 전화하시라 배달로 보내드리겠다 했다"며 "그랬더니 감사 인사를 바라는 건 아니었지만 별 반응 없이 '네~'하고 전화를 끊으셨다. 혹시 자존심이 상하시거나 상처받으셨나 라면서 기분이 아주 찜찜했다"고 했다. 그런데...
"10분 만에 1000원 올라"…부산 포차 떡볶이 가격에 '술렁' 2023-12-31 15:02:27
주인 아주머니가 눈치를 보며 슬그머니 가격을 올렸다"며 "방금 전까지는 5000원이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옆집 가게 들을까봐 6000원이라며 속삭였다"고 말했다. 그는 "소리를 듣고 사람들 모두 얼어붙고 입맛도 떨어졌다"며 "이것저것 포장한 사람의 경우 1만원도 안 할 양이었는데 1만8000원이라고 하더라. 보니까...
불 꺼진 약국에 붙은 형형색색 포스트잇…"감사했습니다" 2023-12-21 18:34:05
A씨는 "두 분은 70대로 추정된다. 아저씨가 약사고, 아주머니도 항상 친절해서 약을 사러 가면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던 게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약국이 며칠간 문을 닫았다. 하루 이틀 기간이 길어지더니 무려 한 달간 약국의 문은 굳게 닫혔다. 문에는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