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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대륙서 성공하려면…팬덤을 창조하라 [최재붕의 디지털 신대륙 이야기] 2021-10-05 18:02:51
아탈리는 “음악 소비 변화를 보면 미래 소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고 했다. 음악 시장은 거대한 자본과 방송 권력을 기반으로 운영돼 오다가 소비자 팬덤에 의해 재편됐다. 우리나라 BTS와 블랙핑크가 글로벌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 것도 디지털 신대륙에 형성된 거대한 팬덤의 힘을 입증한다. 음악 시장의...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한 인류, 상상의 신세계가 열렸다 [최재붕의 디지털 신대륙 이야기] 2021-08-10 18:03:00
프랑스의 석학이자 미래학자인 자크 아탈리는 ‘음악 시장의 변화는 모든 소비시장의 변화를 예고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의 예언처럼 거의 모든 시장에 팬덤이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방송도, 광고도, 유통도 디지털 신대륙으로 이동 중유튜브를 중심으로 하는 방송 시장도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 생태계가 재편되고 있다....
[책마을] 역사의 모든 페이지엔 바다가 있다 2021-06-17 18:16:18
지성으로 불리는 자크 아탈리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총재가 바다를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전체사를 시도한 책이다. 우주의 탄생과 물의 생성, 생명의 등장부터 바다와 얽힌 동서양 인류사, 환경 문제와 향후 바다의 지정학 변화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두루 다뤘다. 분량으로 보나 서술의 상세함으로 보나 저자가 역점을 둔...
자크 아탈리 "마스크로 대표되는 '합리적 이타주의'로 팬데믹 극복해야" 2020-11-29 17:43:16
프랑스가 배출한 세계적 석학인 자크 아탈리(77·사진)는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이다. 그는 20여 년 전인 1999년 펴낸 《21세기 사전》을 통해 팬데믹(대유행)이 찾아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8년에 펴낸 《미래대예측》에선 분노가 부추긴 이기주의가 전염병을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고...
제15회 제주포럼 폐막,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2020-11-07 19:00:01
자크 아탈리 유럽부흥개발은행 총재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운영은 최소화됐지만, 의미 면에서 역대 최대로 진행됐다. 다보스포럼이라고 불리우는 세계경제포럼과 우드로윌슨센터,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중국국제텔레비전(CGTN)이 제주포럼에서 세션을 개최해 국제포럼으로서 한...
금감원장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아래 공정경쟁 환경 조성" 2020-11-05 10:10:00
자크 아탈리 아탈리 앤 어소시에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금융혁신'에 대해 화상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행사에는 윤 원장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등 국내외 금융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앨리슨 전 美국방차관보 "2차 한국전쟁 가능성 크다" 2019-12-13 09:24:24
때와 달리 북한이 일본을 공격하는 선택지도 있다는 지적에 앨리슨 교수는 "일본이나 중국에도 (전쟁 회피를 위해) 지금 곧 대응해야 할 것이 있다"고 제언했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도 "북한은 내년에 큰 문제가 된다. 한없이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면 핵 비확산이 끝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관우의 데스크 시각] 관광 부국, 실용주의가 답이다 2019-12-01 17:40:10
폭포도 없다. 그나마 젊은이들이 주도한 ‘K컬처’가 없었다면 지난 10년을 어찌 버텼을까. 한국만이 가진 매력, ‘유니크 코리아’ 창조가 그래서 살길이다. 프랑스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자크 아탈리는 말했다. “지금 이 순간 50년 후 우리의 모습이 결정되고 있다.” 시간이 많지...
[김용준의 데스크 시각] 이상한 나라와 야만의 정치 2019-10-30 17:46:46
불리는 자크 아탈리도 “제3세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 등으로 한국을 평가했다. 헌팅턴, 찰스 존스가 본 한국 그의 말대로 문화 콘텐츠 영역은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팝송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 할리우드 영화, 프랑스 샹송, 이탈리아 명품 등 문화를...
"美재계 '사회적 책임' 선언은 빈부격차 등 현실적 위기감 때문" 2019-08-21 07:00:02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는 2030년을 예측한 저서에서 세계인의 "99%가 격노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했다. 과도한 부의 집중과 환경부하에 제동이 걸리지 않으면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할 것이라는 예언이다. 이런 흐름을 미국 기업도 무시할 수 없게 된 셈이다. 내년에는 미국 대선이 실시된다. 야당인 민주당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