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강렬한 빌런 캐릭터의 진화 보여준 지혜원…미스터리한 매운맛 선사 2023-06-09 10:50:03
빌런 하나 역을 맡은 지혜원은 첫 악역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시종일관 얄미운 표정과 말투로 아이의 불우한 환경을 비웃으며 주변을 맴돌던 하나를 찰떡같이 소화해 분노 유발 빌런으로 등극, 신 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혜원의 빌런 연기는 더욱 섬세해지고 진화했다....
전혜진X최수영X안재욱X박성훈 주연 드라마 ‘남남’, 내달 17일 지니 TV & ENA 공개 확정 2023-06-08 13:40:04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소름 돋는 악역 열연을 선보인 박성훈이 언뜻 보면 차갑지만 누구보다 속 깊고 반듯한 반전의 매력남으로 분한다. 무엇보다 경찰 제복을 입은 박성훈이 전작 ‘더 글로리’와는 180도 다른 극과 극 무드를 자아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불러온다. 전혜진과 최수영은 ‘남남’을 통해...
‘사냥개들’ 박성웅, 역대급 빌런 탄생 예고…젠틀-악랄 오가는 역동적 열연 2023-06-08 11:10:04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고 밝히며 역대급 악역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특히 박성웅은 대외적으로는 젠틀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조직원들 사이에 있을 때나 악행을 개시할 때는 누구보다 악랄하고 비열한 내면을 드러내는 명길의 이중적인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어간다. ...
[인터뷰] 내연녀 최승희 만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명세빈 “절대적인 악역처럼 보여도 된다고 생각하며 연기”(‘닥터 차정숙’) 2023-06-07 07:50:04
딸까지 낳은 캐릭터다. “절대적인 악역처럼 보여도 된다고 생각하며 연기했어요. ‘최승희 같은 사람이 현실에 있을 수도 있지 않나’라는 관점에서 시작했죠. 누구나 상처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감당을 할 수 없는 게 상처죠.” 최승희는 김병철에게 이혼을 종용하며 가정의 평화를 위협하는 막장 캐릭터이지만, ...
마동석 "범죄도시, 제 연골과 주먹·영혼 갈아 넣은 작품이죠" 2023-05-24 18:38:28
모습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아도 악역들의 악랄함은 ‘캐릭터 빌드업’으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캐릭터의 서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80번 시나리오를 고치는 등 영화 속 장치와 장면 배치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시리즈의 굵직한 매력 포인트는 그대로 이어갔다. 주인공은 특유의 복싱 ...
‘귀공자’ 김강우, 역대급 빌런 캐릭터 탄생 예고…‘살기 가득한 눈빛’ 2023-05-24 12:40:07
인물. 김강우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악역들이 주로 머리를 쓰는 캐릭터였다면 한이사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인물”이라고 전한 가운데, 지난 5월 22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지금까지 한 악역 중 제일 마음에 든다. 거침이 없고 시원시원하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한...
‘나쁜엄마’ 힐링 책임지는 조우리 마을 주민들의 캐릭터 열전 2023-05-22 13:30:08
명품 악역으로 활약한 박보경이 이장부인 역으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야쿠자 두목의 딸”이라는 이장의 농담 뒤에 감춰진 그의 진짜 실체가 드러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영순, 강호를 위기로 내몰고 있는 수상한 이웃들도 있다. 트롯백(백현진 분)은 영순과 첫...
맑은 눈의 광인으로 돌아온 김선호, 조심스러운 '귀공자' [현장+] 2023-05-22 12:04:15
중 가장 마음에 든다"며 "이전의 악역은 법망을 피해 가려 잔머리를 쓰려고 하는데, 얘는 그런 것에 관심도 없고, 좋게 말해 '상남자', 나쁘게 말하면 '나쁜 X'"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이전까지 이런 역을 한 적이 없어서 연기 톤도 많이 달랐다"며 "감독님의 말씀, 디렉팅에 귀...
[뮤지컬 리뷰] 나인 투 파이브, '악덕 사장' 향한 세 여직원의 통쾌한 복수극 2023-05-21 18:19:55
코드가 있다. 악역 하트와 하트를 짝사랑하는 로즈 등 여러 배역의 우스꽝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유발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장면을 패러디한 연출이나 납치된 하트가 천장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장면 등 소소한 재미도 있다. 여기에 웨스트엔드 배우들의 춤과 노래 실력이 버무려져 수준...
'이번엔 진짜'…머스크 "연말 사이버트럭 인도할 것" 2023-05-17 07:36:45
알려지자 머스크는 트윗에서 "소로스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악역) 매그니토를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로스는 선의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인류를 싫어한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1% 오른 166.52달러, 장 마감후 1.34% 오른 168.74를 기록했다. 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