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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엄마친구아들' 된다, 설렘 가득 '로코' 예고 2023-12-13 11:28:25
12개 지역에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2023년이 믿고 보는 정해인의 해였다면 2024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 영화 '베테랑2'로 악역 계보를 잇고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정해인이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조응천 "'이상민 탈당 비판' 친명계, '더 글로리' 학폭 가담자냐" 2023-12-05 15:09:11
조 의원은 "(더 글로리 악역인) 전재준, 이사라, 최혜정, 손명오 이런 것까지도 갈 수 있겠다. 아니면 어떻게 저렇게 마음을 후벼 파느냐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을 당한 문동은(송혜교 분)이 2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후 가해자인 박연진(임지연 분), 전재준(박성훈 분) 등...
'스위트홈2' 송강 "너무 빨리 죽는다고요? 아쉽지 않아요" [인터뷰+] 2023-12-05 12:19:36
후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도 생각한 게 있을까. 담백한 악역도 하고 싶고, 군인 역할 해도 재밌을 거 같다. ▲ 완전 다른 캐릭터인 '마이데몬'도 방영 중이다. 이런 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밌다. 캐릭터도 전혀 달라서 그 점을 다르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그만큼 매력적인 거 같다. 제가 막연히 생각하기론 악마는...
축제 같았던 150분…끝날 무렵엔 관객도 '덩실덩실' 2023-12-04 19:06:21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악역마저 귀엽고 유쾌한 작품. 숨어 있는 들로리스를 추격하는 조이·파블로·티제이 등 갱단 3인조도 유쾌한 매력을 뿜어낸다. 이들의 어설픈 추격전이나 넘버 ‘레이디 인 더 롱 블랙 드레스(Lady in the Long Black Dress)’를 뻔뻔하게 부르며 수녀들을 유혹하겠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조복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 배인혁 '브로맨스' 예고 2023-11-22 11:04:37
극에 생기를 부여한 조복래는 선역과 악역의 구분 없이 완벽히 녹아 드는 역할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다수의 연극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것은 물론, 최근작 '미치지 않고서야', '그 해 우리는', '법대로 사랑하라', '대행사', 그리고 북한 기력자로...
'명품 배우' 박영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2023-11-14 17:15:24
'정도전'에서 악역 이인임 역할을 소화하는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다. 최근에는 수익금 전액을 다음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극동방송 가을 음악회'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박영규를 포함해 34명이다. 공동모금회가...
'정신병동' 연우진 "저도 펑펑 울면서 봤어요" [인터뷰+] 2023-11-09 12:22:25
하시더라. 어른들의 판타지, 비현실적이지만 악역 없이 드러나는 사람들의 순수함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고 자신감이 있었던 거 같다. ▲ 벌써 시즌2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저는 이재규 감독님의 '지금 우리 학교는'에 먼저 나오고 싶다.(웃음) 어떤 작품을 하든 간에 이재규 감독과 제작진과의 만남은...
"조선 느와르 대작 만든다"…범죄도시·카지노 감독의 야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0-18 07:22:50
두드러진 악역 캐릭터를 설계해 주목받기도 했다. 강 감독은 "이들 캐릭터는 주변에서 인물을 많이 관찰하고 파악한 결과"라며 "배우들의 특성을 캐릭터에 맞게 녹이려고 노력했다"고도 했다. 생생한 대사를 쓴다는 분석에 대해서도 "배우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대본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바꾼다"며 "구체적 대사가 도출될...
"나영석이 번 돈으로"…정종연, 김태호 손잡고 '데블스플랜' 만든 이유 [인터뷰+] 2023-10-18 06:59:41
수어사이드 스쿼드'처럼 악역만 다 모은다고 해서 재밌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공리주의도 그 부분에 있었다. 다만 중립적인 캐릭터들이 상황적으로 동의하는 부분들이 있었고, 방어적인 플레이를 펼치게 된 거 같다. ▲ 출연자 중 응원했던 사람이 있었나. 우리는 오랫동안 이런 류를 했던 스태프고, 개개인은 그런...
"유부녀와 15년간 알몸 밀회"…美 뒤흔든 '스캔들' 전말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0-07 09:15:05
때로는 일을 매몰차게 거절하며 악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은 인간관계보다 더 중요하다”는 게 벳시의 생각이었습니다. 앤드류에게도 단호했습니다. 남편이 “작품을 좀 바꾸면 거액에 사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이려고 하자 “그리기만 해봐라. 그럼 난 떠난다”고 화를 낸 적도 있었고요. 큰돈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