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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AI의 위험 경고한 프란치스코 교황 2024-01-01 18:02:00
통해 나온 결과물을 설명할 수 없다. 무엇보다 악의를 갖고 AI를 사용하는 사람을 막기 어렵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결국 인간과 인간들의 공동체가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의 사용에 관한 교육은 무엇보다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는 데 목표를 둬야 한다”며 “다양한 유형의 AI 발전과 사용을 규제하는 국...
이젠 미국·후티 직접교전…점점 커지는 '중동전쟁 확전' 우려 2024-01-01 16:25:45
이스라엘이 직접 쳐야 한다면서 "이란의 악의 제국을 반드시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 싱크탱크 중동연구소의 칼리드 엘긴디 수석 연구원은 "이스라엘인들은 3차 인티파다(팔레스타인 주민의 대규모 봉기)를 막는 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이 일하는 방식이 오히려 이를 야기하는 듯 보인다"고 꼬집었...
'박강성 아들' 박현준♥네이처 새봄, 공개 열애 2023-12-29 11:44:18
사진을 공개하며 "다사다난한 23년"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박현준은 1999년생, 새봄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박강성의 아들인 박현준은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이준기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루'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도 했다. 새봄은 2018년 8월 그룹...
이준석 與탈당·창당..."총선 전 與과 재결합 안해" 2023-12-27 17:19:31
이끌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정치세력을 악의 상징, 빌런(악당)으로 만들어 콜로세움에 세우는 '검투사 정치'는 월륜, 즉 보름달과 같아지게 돼 있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생산적인 정치는 월신, 초승달과 같이 차오른다"라며 "눈은 항상 녹는다. 그래서 봄은 항상 온다. 보름달은 항상 지고, 초승달은 항상...
"직원이 경쟁사 차렸어요"…퇴사 전 만행에 '충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2-24 10:00:01
회사 입장에선 퇴사자들의 악의를 입증하거나 어떤 자료가 유출되거나 삭제됐는지를 제대로 입증하지 못할 경우 책임을 묻기가 쉽지 않다. 특히 법적으로 책임을 묻더라도 회사가 입은 피해를 복구하기 쉽지 않아 평소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 노동법 전문 변호사는 "영업 네트워킹이나 기술이 중요한 시대"라며 "중요...
유재석·임영웅이 이낙연 신당 지지?…'논란의 포스터' 알고 보니 2023-12-18 21:55:19
사이에서는 누군가 악의를 갖고 일부러 이 전 대표를 욕 먹이기 위해 이런 포스터를 만든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흘러나왔다. 실제로 민주주의실천행동 측은 이 포스터를 만든 적 없다고 입장을 냈다. 이들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서 "해당 웹자보는 이재명 지지자로 추정되는 엑스 사용자의 허위 조작정보 유포로, 이...
[책마을] 서평 화내고 질투하는 건 부끄럽지만 우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23-12-15 18:32:03
“악의는 자기 삶의 통제권을 주장하는 한 가지 수단”이라고 말한다. 분노는 자존감에, 질투는 자기주장에, 악의는 자율성에 기여한다. 모두 자기관리의 방식이다. 하지만 단순히 ‘자신에 대해 기분이 좋아지는’ 얕은 수준의 자기 위로에 그치지 않기 위해선 우리의 감정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표출돼야 한다. 정체된...
포스코 기업광고 '판타스틸', 디지털 광고대상 그랑프리 수상 2023-12-15 09:36:16
'악의 무리'를 물리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판타지 스토리를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지난 8월 공개된 1편 '신(新)철기시대의 서막'에서는 패색이 짙던 판타스틸 왕국을 초고강도 강판인 '기가스틸', 고강도·경량화를 위해 이종(異種) 소재를 결합한 '멀티머티리얼',...
교황, 사후 안장지로 바티칸 아닌 로마 마조레 대성전 지정 2023-12-13 20:17:39
아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에 대해 '악마', '악의 축', 'X덩어리', '망할 X의 사회주의자' 등 막말을 퍼부었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교황은 "선거 운동에서 어떤 말들은 약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되지만, 나중에는...
송강, 입대 전 상한가 치나요 2023-12-11 16:22:25
이러한 노력은 인간과 괴물,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진 피폐한 세상 속에서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현수의 마음을 온전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아쉬움은 있으나, 올해 왕성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기에 앞으로의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