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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다고 회사까지 관뒀는데"…20대 직장인 '한숨' [이슈+] 2024-01-14 17:01:50
초였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며 악플에 대한 타격감은 줄었지만, 정신이 피폐해졌다"라고 토로했다. 유튜브를 이탈하는 현상은 특히 젊은 층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년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
스타벅스 불똥 튀었다…전소미·제이크, 쏟아진 악플에 '화들짝' 2024-01-12 10:00:12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쏟아지는 악플에 삭제했다. 영상 내용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스타벅스 로고가 있는 텀블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악플이 쏟아진 것. 스타벅스 불매 운동은 지난해 10월 불거지기 시작했다. 스타벅스 노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팔레스타인 지지 의사를 담은 글을 게재했는데, ...
'솔로지옥' PD "이관희 '쟤얘얘' 깜짝 놀라…귀를 의심" [인터뷰+] 2024-01-11 11:23:34
속 모습으로 과도한 비판을 받고, 악플에 시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했다. 김재원 PD는 "러브라인 위주로 편집하긴 하지만, 그런데도 나오는 부작용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집 불만은 없었지만, 힘들어하는 분은 있었다"며 "출연 전에도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프로그램 적합성을 보지만,...
AFP "대만 대선 앞두고 유권자들 친중 허위정보 홍수에 직면" 2024-01-10 16:46:39
기록했고 민진당에 반대하는 게시글과 영상들은 악플과 음모론으로 채워졌다"고 덧붙였다. 한 틱톡 이용자는 라이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미국 시민권자인 '외국인'이기 때문에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AFP는 "샤오메이친은 몇 년 전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고 누차 밝혔고, AFP도...
흘러내린 어깨끈에 경악…"저속한 외국인" 비난받은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06 11:10:27
무관심이었습니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는 말처럼요. 그래서 사전트는 생각했습니다. ‘화끈한 주제로 승부해야겠다.’ 그런 면에서 파리 사교계의 톱스타, 비르지니 아멜리 아베뇨 고트로(고트로)는 최고의 모델이었습니다. 미국 출신의 그녀는 전통적인 미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창백한 피부와 미묘한 색조의...
"731부대가 실제라니"…'경성크리처' 본 日 네티즌들 '술렁' 2024-01-05 08:48:22
홍보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악플 테러를 당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사람의 심정을 고려하지 않고 사진을 올리다니. 한소희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실망했다", "반일이라고 봐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안타깝다",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다. 난 이제 팬이 아니다", "드라마 내용에 관해...
'연봉 3000만원' 직장인의 변신…100억대 자산가 된 비결은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1-01 07:00:12
▷악플이나 루머에 시달린 적은 없었나요.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궁금합니다. - 많습니다. 처음에는 좋게 대응하려고 했는데 가족들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힘들어져서요. 이제는 최대한 안보려고 차단하거나 삭제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일부터 할 계획이신가요. -...
악플에 시달리는 '푸바오 할아버지'…에버랜드도 뿔났다 2023-12-30 16:32:26
가운데, 푸바오를 돌보는 강철원 사육사를 향한 악플이 이어지자 에버랜드 측이 우려를 표하며 비난을 지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30일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뿌빠TV'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푸바오의 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도 "바오패밀리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나 사육사...
BTS 사생팬·르세라핌 악플러 고소한 하이브 2023-12-29 15:25:12
소속 가수에게 악플을 달고 스토킹한 이들을 대거 고소하고, 그 진행 상황을 29일 공개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황민현, 백호,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등 소속 가수들에 대한 ▲ 악성 게시물 ▲ 아티스트 안전 위협과 사생활 침해 ▲ 아티스트 사칭 범죄 ▲ 개인...
칼 빼든 하이브 “악플러·사생팬엔 선처 없다” 강력 법적대응 공지 2023-12-29 15:22:58
하이브가 상습 악플 등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9일 하이브 산하 6개 레이블은 소속 아티스트별 위버스, SNS 채널을 통해 각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 침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일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권익 침해 행위로는 △악성 게시물 △아티스트 안전 위협과...